너무나도 아프고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아침에 이빈후과에 다녀왔는데,, 엄청나다는군요,,
목에 고름이 많이 잡혀서 오늘지나고도 심하면 내일은 칼로 째서 고름을 빼야한다는,,,ㅠ.ㅠ

너무 너무 싫습니다.
허리는 끊어질것 같구,, 목은 아프고,, 어지럭구,, 이러다 먼저 가는건 아닐런지,, ㅡ,.ㅡ

아무튼 그런 와중에도 이런글을 올리고 있자니 내가 봐도 한심합니다.
폐인의 증상이 심한듯,,,
글이라도 올려야 할것같아서 글올리고 다시 누워있을랍니다.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시름시름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