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굴 그닥 안 따지는데...ㅠㅠ 그냥 귀엽고 몸매만 좋고 키만 164 이하면 좋은데ㅠㅠ

루저녀와 관련한 기사에 붙어 있던 댓글입니다. ㅎㅎ
동창분의 말씀과 거의 비슷하다 보시면 될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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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장만을 남자에게 주입시키기 이전에
난 얼마나 남자를 이해했는지 배워라..
속물소리 듣기 싫거든,변태소리를 하지말고
요물소리 듣기 싫거든,늑대소리도 하지말것이며
양보할줄 아는 미덕이 없다면 매너를 말하지 말것이고
남을 배려할줄 모른다면 남에게 배려를 바라지말아야
한다는것도 배우렴
키가 작아서 키큰 남자를 만나고 싶고
가진게 없어서 남자의 경제력을 본다면
남자들이 따지는 순결과 과거를 욕할 이유는 없지 않니?
자신만을 사랑하고 책임질 강하고 든든한 남자를 찾는 이기심이 당연하거든
깨끗하고 이쁜 여자를 찾는 남자의 이기심도 이해하고
여자들이 따지는 손해와 이익이 당연하다면
남자들이 들이대는 손해와 이익에 돌을 던질 필요는 없을것이고
여자이기에 사랑에 이기적이란걸 알려주고 싶거든
남자이기에 섹,스에 이기적인것도 배워라...
남자들에게 남,녀평등을 외치고 싶거든
이해득실 따지며 남자를 만나는것도 차별일것이고
약자,보호의 대상이 여자라고 외치고 싶거든
너희보다 약한남자,장애인,컴플렉스를 가진 자들을
피하는 행동은 오만과 파렴치함일것이고
강한 씨앗 하나를 받아들이기 위해 계산을 한다면
종족번식을 위한 씨앗도 욕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받는것이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말고
주는것도 사랑이라는것을 배워야 할것이고
의무를 배제하고 권리만을 외친다면
남자들 역시 책임감에 소홀해 질것이며
남자의 한마디에 상처받고 차별이라고 떠들고 싶거든
말을 쉽게 하는 여자들의 입도 조심할것이며
여자기이게 변덕,소심함,옹졸함,질투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남자들에게 소심하다고 말할 자격은 없을 것이며
착한 남자가 식상하거든
싸.가지 없는 남자를 욕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남자에게 열등감,적대감을 표출하기이전에
그런 남자의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살기 힘든
난 어떤존재인지 한번쯤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렴

출처는 - target=_blank>http://news.nate.com/view/20091112n02107?tab=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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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키고 여자는 얼굴이라 ... 흠 ... 똑같다고 보기에는 힘든 문제인거같은데 ..... 흠 .....

마음속에 담아 두고 친분있는 사람끼리만 할 말과 공개적인 자리에서 할말을 구분 못한

그녀의 잘못이겠지요..

일반적인 여자분들 중에 속으로 공감했던 분들도 꽤 있을듯 싶습니다.

제친구 키는 160입니다...

제친구 와이프는 88년생 22살입니다...(참고로 무쟈게 이쁨..)

이넘 돈이 많습니다..ㅠ_ㅠ

울고싶다..ㅠ_ㅠ

빙고~~~~!

여자는 여성스럽고 귀여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난 얼굴 안보는데...
근데 내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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