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그날 그사람 번개후 여행 갈계획인데....스퐁에서 자고 생활하는 여행!!!

제가 답답할때 마다 혼자서 읽고 눈물 흐리는 편지입니다.
함 읽어보세용! 정말 저는 아버지 아들로 태어난게 넘 행복합니다.

편지내용(제 이름이 김기용입니다.)
기용에게...
기용아 큰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아라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자신의 삶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살아가면
희망과 기쁨이 날마다 샘솟듯 넘치고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중 필요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기용이 너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
기용아 세상을 향해 외쳐보아라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고...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MH(제 첫사랑이자 결혼한 여자님!!ㅋ) 보다 부모가 소중한가? MH가 부모 보다 소중한가?
세상은 여자는 떠나면 다시 올수 있지만...
부모는 한번가면 영영오지 않는것이다.
이 아빠는 너에게 큰 희망도 걸고 행복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로써 너에게 큰 나큰 실망을 했다.
이 아빠는 세상모든 것을 다버리고 떠나고 싶을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너희들 어머니가 있고 또한 너희들이 있기때문에 더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구나...
우리 자식간에 이렇게 힘이들었어 되겠나?
우리 이시간 이후 부터는 지나간 일들은 모두다 잊고....
새로운 희망을 가슴속 깊이 않고 살아 보자구나...
이아빠는 모든일들을 잊어비리고....
새로운 희망을 않고 살아가리라...
기용이도 지난날의 모든 일들을 저 멀리 잊어비리고
백일때 기용이로 돌아왔으면 좋겠구나....
또한 여자는 한번 변해버리면 돌아오지 않는것이 여자란다
떠나버린 여자을 너혼자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후회했든 아무 소용없는 것...
물이 강가에서 바다로 흘러 갔듯이 세월이 지나면
새로운 세상이 보이고 더좋은 여자 친구도 생길것이다.
기용아 마지막 잎새로 생각하고 힘차게 전진하길 바란다.
이 아빠는 배우고 싶어도 가정형편상 공부 할수가 없어 남의집 ??살이 하면서 젊음을 보내산다.
아빠에 마음을 한번이라도 생각 한다면
공부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우리 기용이 두번다시 엄마 아빠 실망 주지 않는 아들 김기용 화이팅!
2006년 3월 22일
아빠가....

제가 이 시기에 면허 취소됨!!..ㅠㅠ
그래서 말인데용.....저 혼자서 다시한번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머리도 정리하고.....혼자서 슬픔 아픔 다 지우고.....올려고....하는 여행이니...
연락 안된다고 해서.....1441TG 탈퇴 하거야>? 이렇게 생각은 잠시 지우시길...
올래 계획은 좀 일좀하다가 갈려고 했으나 오늘....친구라는 놈이...뒷통수를 치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네용~~~그친구랑은 이미 정리했고.....바로 께획짬!!
그날 그사람 번개후 떠날 계획입니다. 설오면....흔적 남길께용!!!
오늘따라 집에와서... 아버지 편지가 생각 낫는뎅....넘 슬프고 넘 멋져성!!!
한번 올립니다. 원본은 나중에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줄수 있음!.....
암튼 저희 아버지 편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