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자잔................

오늘은...우리현수 생일파리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어제...

쌀을 방앗간에  갖다 맡겼죠

백설기 반말,,,,,,,, ..수수팥단지  조금...............나머지쌀로는  떡볶이떡...

오늘 아침에 배달되어서 왔는데

정말... 많습니다

우리현수,,,,, 오늘  이쁜 드레스 입고   생일 잔치 하겠죠^^

오늘, 마루치님 하는거 봐서  떡....드릴겁니다..

세상에.....날로먹을라 하믄 안되죠...그쵸???

생일이믄  한복을 입고  가는데....  현수가 가만히  보니깐....  ㅎㄴ복을 안 입고 오는

친구들은   어린이집에있는  드레스를  입나봐요

그게  입고 싶었ㄷㄴ지...

어린이집 선생님께는...."선생님,  한복 ㅇㅣㅂ으면  ㄴ무  덥다고, 엄마가  드레스 입어야 한대요"  라고하구..
저한테는...................."엄마,  나   한복 안 입구 갈래.   한복 안 입구 가믄   선생님이 드레스 입혀줘"  라구 하네요
꾀가 말짱한 녀석...
그래서  한복 안 입구 갔습니다...    아껴반 선생님과 을마나 웃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