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창 ㄱㄱㅆ 해봐요 ㅋ

돈은.... 절대 빌려주거나 빌리는게 아닙니다... 어쩌다가... 그런일 많이 당해본 1人 ㅡㅡ;;;

찾아봤는데 용어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돈은 안 빌려주고 카드를 빌려줬(...) 저도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먼저 상대방측에 내용증명으로 언제까지 얼마의 금액을 갚지 않을 경우
어떠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먼저 알리시는 편이 어떠실지요.
그 후에 상대방측에서 어떠한 답변이나 행동이 없을 경우
채무자 관할 법원에 가셔서 동산가압류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법원 은행에 가셔서 송달료와 기타 세금을 납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법원에 가셔서 절차를 알아보시면서 몸으로 부딪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누가 알려준다 해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참고로 가압류는 소송직전에 해당 동산이나 부동산을 묶어 두기 위한 방편이니
소송까지 갈 생각으로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참 허접한 답변이네요~^^;;

들은 얘기로는 ..;; 압류 안될걸요?
90만원 정도면 소액이라서 민사로 들어가는데
차용증이 있어도 그정도면 내용증명인가 그거만 할수 있데요 (얼마전에 관련된게 있어서 좀 알아봤네요)
그게 빌린사람한테 '저돈 갚으세요' 라고 법원이 얘기하는거 뿐이구요
그거 때문에 압류나 그런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이다이 쇼부쳐서 받는 수 밖에 없다는군요..;;

앗 감사감사...감도 못 잡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 됐습니다^^

만약 소송을 간다면 소액소송으로 처리해야 되는 거군요..;;; 알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글을보니 작년 한6개월간 밀린월급과 퇴직금때문에 많이 힘들었던기억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할거 않할거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차량 가압류..민사..형사고발 등등..
마지막에는 채당금신청해서 80%정도는 다 받았습니다.
나머지는 받기도 싫고~생각 안할랍니다.
쩝..그래서 말씀인데~법적으로 가면 신경쓸게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부르면 가야하고..왔다 갔다..
싸게 노무사라도 쓰려면 약간의 수수료도 들고요~
그냥~조금 짜증 나시더라도~
매일연락하고~매일 집에 찾아가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래서~30만원씩 이라도 받아 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당사자가 돈을 빌릴땐 꽁돈이니까 좋은데
막상 갑을려고 하면 짜증 나는 법이거든요~
누구나가다~
빨리 해결되어서 꼭 받으시길~^^

법률구조공단이라는 곳 있습니다..
이것저것 말그대로 법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곳인데요..
상담한번 받아보신것도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