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부터.. 비만 쫄닥맞고.. 윽..
- [충]소방차..^^
- 조회 수 122
- 2005.06.10. 13:11
오랜만에 휴무라서 늦잠 달게 자고있는데..
아침 9시쯤.. 티지를 누가 때렸다고.. 매직카 경보기가 나를 울렁차게 찾고 있는겁니다..
"머야..아침부터.." 하고 그냥 넘길찰나.. 눈이 번쩍..
전에 코란도는 옆에 트럭이 지나가도 하도 울어싸서.. 신경도 안썼거든여..ㅋㅋ
눈이 번쩍 뜨인건... 코란도가 아니라 티지라는걸 깨달은거져..ㅎㅎ
잽사게 베란다로 뛰어가서 창문으로 티지를 본순간..
군청색 새피아.. 3712.. 티지 옆에 주차해논차가 막 빠져나가더라구여..
부랴부랴 내려가서 비가 오는줄도 모르고.. 반바지 런닝차림에 기스난데있나 확인해보니..
비를 잔뜩 맞아놔서 기스가 났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여..
한 1분가량 비 맞았는데.. 완전 비맞은 생쥐가.. ㅠㅠ
담부터 티지를 접어서 집에 가지고 들어오든지 해야지 원... ㅋㅋ
비 오는데 안전운행하세여~~ ^^*
아침 9시쯤.. 티지를 누가 때렸다고.. 매직카 경보기가 나를 울렁차게 찾고 있는겁니다..
"머야..아침부터.." 하고 그냥 넘길찰나.. 눈이 번쩍..
전에 코란도는 옆에 트럭이 지나가도 하도 울어싸서.. 신경도 안썼거든여..ㅋㅋ
눈이 번쩍 뜨인건... 코란도가 아니라 티지라는걸 깨달은거져..ㅎㅎ
잽사게 베란다로 뛰어가서 창문으로 티지를 본순간..
군청색 새피아.. 3712.. 티지 옆에 주차해논차가 막 빠져나가더라구여..
부랴부랴 내려가서 비가 오는줄도 모르고.. 반바지 런닝차림에 기스난데있나 확인해보니..
비를 잔뜩 맞아놔서 기스가 났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여..
한 1분가량 비 맞았는데.. 완전 비맞은 생쥐가.. ㅠㅠ
담부터 티지를 접어서 집에 가지고 들어오든지 해야지 원... ㅋㅋ
비 오는데 안전운행하세여~~ ^^*
댓글
4
[수/제]풍운(風雲)
[南伐]겨울바라기
[충/독도]★파타™
[충]땡큐
13:17
2005.06.10.
2005.06.10.
이구....
소방차님.... 접이식 스포티지를 신청 안하셨군요...
복잡한 시내에 주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접이식 스포티지가 나왔는데....
정말이냐구요?....
설마 제가 진실글을 올리겠습니까.....ㅋㅋㅋ 후다닥 ==333====333====33
소방차님.... 접이식 스포티지를 신청 안하셨군요...
복잡한 시내에 주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접이식 스포티지가 나왔는데....
정말이냐구요?....
설마 제가 진실글을 올리겠습니까.....ㅋㅋㅋ 후다닥 ==333====333====33
13:23
2005.06.10.
2005.06.10.
접이식 옵션인데요...
가끔 주머니에도 넣긴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리...^^;;
매직카 울때 너무 많아서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ㅋㅋㅋ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차를 좀 짱박아 주차하거덩요.. 지나가는 차가 긁을일은 없는곳에요..
^^;;
가끔 주머니에도 넣긴 하는데. 너무 무거워서리...^^;;
매직카 울때 너무 많아서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ㅋㅋㅋ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차를 좀 짱박아 주차하거덩요.. 지나가는 차가 긁을일은 없는곳에요..
^^;;
18:32
2005.06.10.
2005.06.10.
18:54
2005.06.10.
200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