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리비.... 먹고 왔습니다.
- [충]sMiLeR99
- 조회 수 366
- 2005.06.02. 08:35
어제 회사 동료 2~3명이
날씨도 꿀꿀한데 소주나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아라치님처럼 부추전 해 먹을 입장이 아니라서.. ^^
좋다고 했죠...
약속 잡고 주차장에 나가보니 10명 가까운 사람들이....
그리고 소주에 삼겹살에서 가리비 구이로 메뉴도 바뀌어 있었습니다.
간만에 회사 부근의 작은 부두가에서 가리비를 구워먹고...
캬~ 역시 고소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에 이슬과 사람들간의 이야기가 곁들어 지니깐
이슬이 어떻게 넘어갔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정량을 초과해 버렸습니다.
지금도 약간 머리가...ㅠ.ㅠ
그래서 말인데
언제 가리비 번개라도하죠.. ^^
서해안에서는 몇 안되는 가리비 서식지입니다
(자연산 떨어지면 양식 나오는데... 뷁입니다. ㅠ.ㅠ)
날씨도 꿀꿀한데 소주나 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아라치님처럼 부추전 해 먹을 입장이 아니라서.. ^^
좋다고 했죠...
약속 잡고 주차장에 나가보니 10명 가까운 사람들이....
그리고 소주에 삼겹살에서 가리비 구이로 메뉴도 바뀌어 있었습니다.
간만에 회사 부근의 작은 부두가에서 가리비를 구워먹고...
캬~ 역시 고소한게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에 이슬과 사람들간의 이야기가 곁들어 지니깐
이슬이 어떻게 넘어갔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정량을 초과해 버렸습니다.
지금도 약간 머리가...ㅠ.ㅠ
그래서 말인데
언제 가리비 번개라도하죠.. ^^
서해안에서는 몇 안되는 가리비 서식지입니다
(자연산 떨어지면 양식 나오는데... 뷁입니다. ㅠ.ㅠ)
댓글
7
[충/독도]파타™
[충/독도]브라보
[충]♤아라치♤
(충)블랙파워
[충]♠마루치♠
[충]깜지꼼지은지
[南伐]겨울바라기
08:47
2005.06.02.
2005.06.02.
무지 부럽다는,,,
특히 이구절이 절아주 부럽게 만드는 구절이네요,,
""간만에 회사 부근의 작은 부두가에서 가리비를 구워먹고...""
얼마나 좋을까 바로 바다도 보고 맛난것도 먹구,,
우리는 회식을 해봐야 음식만 먹지 멋진 풍경이 없어서리,, ㅜ.ㅜ
아무튼 바다근처에서 사시는 회원님들 부럽습니다.
특히 이구절이 절아주 부럽게 만드는 구절이네요,,
""간만에 회사 부근의 작은 부두가에서 가리비를 구워먹고...""
얼마나 좋을까 바로 바다도 보고 맛난것도 먹구,,
우리는 회식을 해봐야 음식만 먹지 멋진 풍경이 없어서리,, ㅜ.ㅜ
아무튼 바다근처에서 사시는 회원님들 부럽습니다.
10:04
2005.06.02.
2005.06.02.
14:50
2005.06.02.
2005.06.02.
17:39
2005.06.02.
2005.06.02.
20:50
2005.06.02.
2005.06.02.
21:13
2005.06.02.
2005.06.02.
흠....... 해운대 바닷가가 생각나네요.....
태풍이 몰아치는 날.... 제방을 따라서 포장마차 있었는데....
한번씩 파도가 그 포장마차를 덮치곤 했지요.
그 와중에도 소주를 마셨네요....
지금 생각하니... 또 한번 그러고 싶습니다...
태풍이 몰아치는 날.... 제방을 따라서 포장마차 있었는데....
한번씩 파도가 그 포장마차를 덮치곤 했지요.
그 와중에도 소주를 마셨네요....
지금 생각하니... 또 한번 그러고 싶습니다...
22:19
2005.06.02.
2005.06.02.
치세요.. 서해안 갑니다.. 왜?
가까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