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글들이 없이 조용하네요.....
무사히들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마 토요일 저녁이라.... 아직까진 가족분들과 재미나게 지내시느라
그런가 봅니다....
저같은 쏠로는....^^

포돌이님의 주최와 멋진 장소선정.... 그리고 맛난 고기까지 행복했습니다....^^
항상 전 맨몸으로 다니기만 해서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올때보니깐..... 고속도로 무척이나 막히더군요....
앞서 출발하신 분들이나.... 뒤에서 출발하신 분들이나....
잘들 들어가신거겠죠?
특히 서울까지 가셔야하는 포돌이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든 분들을 오랜만에 뵈었지만
한달동안 나름대로(?) 고생하신 파타님....
못 볼줄 알았는데 뒤늦게나마 오신 파더님....
스포티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거운 몸으로 참가하신 소방차님....
반가운 하루였고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나머지 분들은 아시죠?.... 따로 인사 안 드립니다.....^^
토끼님은.... 사고 소식이 자주 들리는데.... 푸닥거리라도 한번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