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usic-bank\최신음악\박용하-처음 그 날처럼.mp3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  ...쌩뚱맞죠??

그동안 잘들 지내고 계셨는지요~? 간만에 얼굴을 빼꼼 내밉니다.

그사이 파타님두 퇴소하시고... 시간 참 빠르기도 하셔라~~좀 천천히 가시지. ;;
여러 글들을 탐닉하다보니 한 마디 언급을 하고픈 내용이 있어 이렇게 졸필을 끄적입니다.

누구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댓글로도 올릴 수 있으나, 여러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맘에서-절대 포인트 욕심이 아님을 밝힙니다. ^^;;) 깜짝 놀랄만한 글을 쓰셨기에 훈계(?)를 하고자 합니다. ^^;;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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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금 현재 경찰청에서는 차량 불법 부착물에 대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불법부착물에는 여러가지가 해당이 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차량이 출고되는 상태 이외의 부착물은 죄다 불법 부착물인거죠(스티커 포함)

또한, 한 아리따운 회원님께서 언급하셨던 번호판 식별을 방해하는 부착물에 대해선....

고의냐, 비고의냐로 나눌수 있겠습니다.

고의로 판명이 날경우는....형사입건 대상입니다.
비고의 일경우는 지방청 고시로 스티거 발부대상입니다.

고의성은 / 번호판 훼손행위, 개조행위, 부착물 개재행위 등 입니다. 따라서, 청테입을 붙이게 되면
고의에의한 훼손 대상이므로 형사입건이 되며, 처벌은 100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비고의 / 먼지, 흙탕물 등에 의해 번호판 식별에 장애를 가져올 경우가 해당되며, 관리의무소홀에 따라서,
상기 고지한대로 지방청고시에의해 스티커(과태료)발부 대상이 됩니다.

위 단속의 기준이되는 법령은 자동차관리법 10조 5항
                                                    법칙 82조 제1호, 84조 제2항 제1호에 의함입니다.


모 회원님께서 경찰의 단속을 돈이 모자라나?라고 조크를 치셨지만 우스개소리인건 압니다만.
경찰의 단속을 못마땅해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심리가 섞여있다고 봅니다.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경찰의 단속은 돈을 벌기위함이 아닙니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에 있습니다.

전에도 언급한 바 있지만, 항상 욕먹으며 고생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사고가 나면 비참합니다.
저희는 일반인들이 평생 한.두번 볼까말까한 끔찍한 일을 하루가 멀다하고 보고있습니다.
혼자서 사고가 발생해도 가족까지 고통을 겪지요.
상대방이 있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가슴아파 하겠지요.;; 그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우리 동호회원님들께선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전에 몇분이 차량사고가 나서 맘고생하는걸 보았습니다.
다행히 차량파손만 발생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고 있었습니다.
안전운행하세요. 정속운행하세요.

저희는 하루 일과를 시작하며, 근무지시라는걸 받습니다. 하루에 두번..
그 근무지시에 하루도 빠지지 않는 내용이 있습니다.
"안전운행" 입니다.
과속을 해야하는 특성상 사고의 위험이 높으니 당연하기도 합니다.
사고를 처리하고 수습하는 전문가들도 "안전운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호회원님들께서도 하루를 "안전운행"이란 문구를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시면 어떨까요? ^^

주제넘은 소리를 길게해서 죄송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