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전 이슬벙개에 참석차 부랴부랴 갔습니다.
참석인원 달랑 저혼자,,

대전분들 정말 놀랄정도로 분열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땡큐님과 땡큐님 사촌동생분,,그리고 저,,
조촐하게 술한잔하고 저녁늦께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속이 않좋고 머리가 아픕니다.

새벽에 대전에서 출발하여 청주에 도착,, 지금 출근했답니다. ㅠ.ㅠ
오늘 팀빌딩 행사가 있어서 술을 조금만 먹으려 했으나,,
조금먹을 상황이 않되어서 만땅으로 먹었네요,, 지금 무지 힘드네요

어제 술자리에서 각회원님들께 전화를 때렸습니다.
안부전화죠^^;
그런데 전화를 않받으시더군요,, <== 일부러 않받는것 같았음,,ㅠ.ㅠ
마루치님과 통화가 되었구요,, 낙장님과도 통화,, 솔맨님과도 통화,,
그밖의 분들께서는 반성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아마도 전화번호가 찍혔을 겁니다. 그러니 무릎굽히고 손들고 계세요,,-_-;

다들 29일 정모때 만나뵐수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삐져서 그날 않나가렵니다. 치~~~~~~~~~~~~~~~~
좀있다가  e마트로 장보러 가야합니다.  월요일날 뵐께요,,,
즐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참참~~~~!!

로또 꼭! 당첨되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