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자들의 수다???
- [南伐]겨울바라기
- 조회 수 379
- 2005.04.28. 08:19
앞 범퍼 옆에 살짝 긁힌것 때문에 가위바위보님을 불렀습니다.
범퍼는 범퍼라는 생각에 맘 아프지는 않은데....
보기 싫은것 지우고 얼굴도 보고...겸사겸사 해서 저녁 한끼 했습니다.
감자탕 한그릇 앞에 놓고 밥 먹고 쏘주 한잔하고...(죄송 한병...^^;)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식당 나와서 또 이런 저런 얘기하고....
나중에 집에 들어가서 보니깐... 0시 30분....
7시 30분 정도에 만나서 0시 30분 까지....
둘이서 5시간을 뭔 얘기를 했는지.....크~~~
이정도면 남자들의 수다도 도를 넘는게 아닐까요?.....ㅎㅎㅎㅎ
더군다나 나만 술 마셨는데....흐흐흐
너무 늦게 보낸것 같네요....
가위바위보님....
잘 먹긴 했는데.... 영~ 적응이 힘드네요....
담에는 내가 하는데로.... 알았죠?...^^
범퍼는 범퍼라는 생각에 맘 아프지는 않은데....
보기 싫은것 지우고 얼굴도 보고...겸사겸사 해서 저녁 한끼 했습니다.
감자탕 한그릇 앞에 놓고 밥 먹고 쏘주 한잔하고...(죄송 한병...^^;)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식당 나와서 또 이런 저런 얘기하고....
나중에 집에 들어가서 보니깐... 0시 30분....
7시 30분 정도에 만나서 0시 30분 까지....
둘이서 5시간을 뭔 얘기를 했는지.....크~~~
이정도면 남자들의 수다도 도를 넘는게 아닐까요?.....ㅎㅎㅎㅎ
더군다나 나만 술 마셨는데....흐흐흐
너무 늦게 보낸것 같네요....
가위바위보님....
잘 먹긴 했는데.... 영~ 적응이 힘드네요....
담에는 내가 하는데로.... 알았죠?...^^
댓글
19
유진숙
[충]♤아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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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2005.04.28.
2005.04.28.
08:31
2005.04.28.
2005.04.28.
08:42
2005.04.28.
2005.04.28.
09:04
2005.04.28.
2005.04.28.
09:05
2005.04.28.
2005.04.28.
정현아범님.... 그집에 접시 없더이다...
냄비가 있어서 안깨지던데요...
아라치님.... 거 머 남들이 보면 이상한 상상을 하게 하십니까...
저 수다스런 넘 아니지요... 과묵 그 자체이죠...
둘이서 얼굴만 마주보고...5시간...ㅋㅋㅋㅋ
냄비가 있어서 안깨지던데요...
아라치님.... 거 머 남들이 보면 이상한 상상을 하게 하십니까...
저 수다스런 넘 아니지요... 과묵 그 자체이죠...
둘이서 얼굴만 마주보고...5시간...ㅋㅋㅋㅋ
09:32
2005.04.28.
2005.04.28.
09:33
2005.04.28.
2005.04.28.
10:41
2005.04.28.
2005.04.28.
10:58
2005.04.28.
2005.04.28.
얼굴만 보구 다섯시간동안 있었다구요???
글구...유진숙 누님이라는 분은...거기 가시지도 않았는데...
겨울바라기님을 우찌 아시겄습니까...
얼굴보믄서...특수부대(?) 얘기로...도배를 하셨을 것이 뻔함...ㅋㅋㅋ
글구...유진숙 누님이라는 분은...거기 가시지도 않았는데...
겨울바라기님을 우찌 아시겄습니까...
얼굴보믄서...특수부대(?) 얘기로...도배를 하셨을 것이 뻔함...ㅋㅋㅋ
11:17
2005.04.28.
2005.04.28.
11:39
2005.04.28.
2005.04.28.
13:46
2005.04.28.
2005.04.28.
헉......... 제가 어쩌다가 덴트맨이 됐네요.... 전혀 아닙니다... 저번에 안면도 벙개때 스말러 선배분차를 긁는 사고를 쳐서 범퍼 페인트 산죄밖엔 없습니다......ㅎㅎㅎㅎ 당근 표가 확나죠....ㅎㅎㅎㅎㅎ 다들 실망이 크실듯...... 어제 겨울바라기형하고는 저녁 간단히 먹고 바람 쏘이러 갔는데.. 형이랑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까..시간이 그렇더라구요......ㅎㅎㅎㅎ 깜지님 돈빠다님... 언제 벙개 오시면 칠해 드리죠... 품질은 말씀 못드립니다.. 그리고 아라치님.... 전 군대가서 워드친 기억밖엔 없습니다..... 남들 혹한기 훈련뛸때 전 사무실에서 밤새서 워드 친기억밖에는..... 사격도 훈련소 포함 2번밖엔 못해봤다는..... 참고로 타자는 말년무렵엔.. 600타정도 쳤죠...ㅎㅎㅎㅎ 저의 무기는 키보드였습니다......ㅎㅎㅎㅎㅎ
아깝다 이번기회에 특수부대인냥 그냥 뻥쳐서 인기몰이좀 해야 하는건데......ㅎㅎㅎㅎㅎ 날씨 정말 좋습니다... 이런날은 그냥 제껴야 하는건데....ㅎㅎㅎㅎㅎ 어제 위련이형 혼자 소주 한병 다 드셨습니다....전 콜라.....ㅎㅎㅎㅎㅎㅎ 충방에 저랑 대작할수 있는분은 마루치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마루치님 담에 뵈면.. 둘이서 콜라 원샷 함 보여 드릴까요???ㅎㅎㅎㅎㅎㅎㅎ
아깝다 이번기회에 특수부대인냥 그냥 뻥쳐서 인기몰이좀 해야 하는건데......ㅎㅎㅎㅎㅎ 날씨 정말 좋습니다... 이런날은 그냥 제껴야 하는건데....ㅎㅎㅎㅎㅎ 어제 위련이형 혼자 소주 한병 다 드셨습니다....전 콜라.....ㅎㅎㅎㅎㅎㅎ 충방에 저랑 대작할수 있는분은 마루치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마루치님 담에 뵈면.. 둘이서 콜라 원샷 함 보여 드릴까요???ㅎㅎㅎㅎㅎㅎㅎ
14:12
2005.04.28.
2005.04.28.
14:15
2005.04.28.
2005.04.28.
16:17
2005.04.28.
2005.04.28.
에이.. 겨울 바라기형.. 과묵하시긴.....ㅎㅎㅎㅎㅎㅎ 농담도 잘하셔.... 어제 겨울바라기형의 실체를 알았습니다....ㅎㅎㅎㅎㅎ 오늘은 바람이 좀 많이 부는군요...... 참.. 형.. 세차하세요...어제 보니 은지라도 넘하시던데...ㅎㅎㅎㅎㅎ
17:07
2005.04.28.
2005.04.28.
크크큭...
마루치님은....콜라두 잘 못 마셔요 ^^
고거 마시믄....되게 힘들어 하든디....탄산음료가 싫다나요 ^^
기냥...우유나...1000ml 사서 원샷하믄...잘 하겠네요 후후~
마루치님은....콜라두 잘 못 마셔요 ^^
고거 마시믄....되게 힘들어 하든디....탄산음료가 싫다나요 ^^
기냥...우유나...1000ml 사서 원샷하믄...잘 하겠네요 후후~
19:01
2005.04.28.
2005.04.28.
어험....ㅡ,,ㅡ
가위바위보님...
저랑 군시절의 기억이 비슷하시군요.....^^;;
작은 방에서 286 컴터에 보석글이던가... 그걸루 열쉬미... 워드만 치고.... ㅡ,,ㅡ
가위바위보님...
저랑 군시절의 기억이 비슷하시군요.....^^;;
작은 방에서 286 컴터에 보석글이던가... 그걸루 열쉬미... 워드만 치고.... ㅡ,,ㅡ
20:21
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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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2005.04.28.
200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