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깜지꼼지은지님 보세요~ (강쥐 키우시는 분도 가능)
- [南伐]겨울바라기
- 조회 수 185
- 2005.04.23. 15:49
깜꼼은님 얼굴사진에 있는 강쥐....
그게 무슨 종이죠?.... (사실 개에 관하여 아는게 없어놔서 어려운 품종 이름은 치와와 밖에는 없습니다)
촌에 오니... 사진 속에 그 놈이 마당에서 뒹굴고 있더군요....
얼마나 목욕을 안했는지 털은 이리저리 뭉쳐 있고....
거무튀튀한게 버려진 개처럼 보이네요....
큰 조카가 졸라서 샀다가 키우기가 힘이들어 집에다 가져다 놓은 모양인데...
아시잖아요...
촌에서 강아지 어디 함부러 집 안에 들어갑니까....
변견으로 자라다보니.... 씻지도 않고... 털에는 온갖 오물들과 잡티들이 붙어있고...
가장 문제는 지가 저질러 놓은 변의 조각들이 꽁무니에 붙어 있는겁니다.
이놈을 씻어줄려고 물을 뿌리며 샴푸질을 했는데....
그 변조가리는 다 떨어지지 않고.... 몇번 씻어도 잘 안떨어지네요...
털이 꽉 잡고 있나봅니다.
이놈 목욕 시킬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이미 털은 꼬일대로 꼬여서 풀조각들이 엉켜있는데....
빗질을 하면 되는건지....
아무래도 도시개들처럼 관리가 안될터인데
털을 깍아도 되는지....
그 부위만 깍아도 되는지....
아까 물 뿌리고 제대로 관리 안해줬더니...
좀 전에 나가보니.... 도망갔는지 안보이네요....^^
여기서는 그냥 기다립니다.... 그럼 돌아오더군요....ㅋㅋㅋ
그게 무슨 종이죠?.... (사실 개에 관하여 아는게 없어놔서 어려운 품종 이름은 치와와 밖에는 없습니다)
촌에 오니... 사진 속에 그 놈이 마당에서 뒹굴고 있더군요....
얼마나 목욕을 안했는지 털은 이리저리 뭉쳐 있고....
거무튀튀한게 버려진 개처럼 보이네요....
큰 조카가 졸라서 샀다가 키우기가 힘이들어 집에다 가져다 놓은 모양인데...
아시잖아요...
촌에서 강아지 어디 함부러 집 안에 들어갑니까....
변견으로 자라다보니.... 씻지도 않고... 털에는 온갖 오물들과 잡티들이 붙어있고...
가장 문제는 지가 저질러 놓은 변의 조각들이 꽁무니에 붙어 있는겁니다.
이놈을 씻어줄려고 물을 뿌리며 샴푸질을 했는데....
그 변조가리는 다 떨어지지 않고.... 몇번 씻어도 잘 안떨어지네요...
털이 꽉 잡고 있나봅니다.
이놈 목욕 시킬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이미 털은 꼬일대로 꼬여서 풀조각들이 엉켜있는데....
빗질을 하면 되는건지....
아무래도 도시개들처럼 관리가 안될터인데
털을 깍아도 되는지....
그 부위만 깍아도 되는지....
아까 물 뿌리고 제대로 관리 안해줬더니...
좀 전에 나가보니.... 도망갔는지 안보이네요....^^
여기서는 그냥 기다립니다.... 그럼 돌아오더군요....ㅋㅋㅋ
댓글
5
[충]♤아라치♤
[충]♠마루치♠
[南伐]겨울바라기
[충]깜지꼼지은지
[충]불멸의 토끼
16:24
2005.04.23.
2005.04.23.
17:11
2005.04.23.
2005.04.23.
마루치님 의견에 쏠리긴 한데....
아직은 추운 날이라....
그놈은 집안에 못 들어오거든요....^^
털로 덥혀있어서 이뿐건지는 모르겠네요...
아참,.... 집 나간지 두시간 만에 복귀했습니다....허허허~
글쎄 촌에선 이렇게 키운다구요.....
아직은 추운 날이라....
그놈은 집안에 못 들어오거든요....^^
털로 덥혀있어서 이뿐건지는 모르겠네요...
아참,.... 집 나간지 두시간 만에 복귀했습니다....허허허~
글쎄 촌에선 이렇게 키운다구요.....
19:50
2005.04.23.
2005.04.23.
어쩌겠습니까....
저희 원에도 슈나우져 라는 강쥐가 나들이 옵니다....
책임지질 못할 분양이라면....아예 애견센터서 데꾸 오지 마세염 ....
정말 화가 납니다....
불쌍한 강쥐 인생이 뭐가 됩니까?
겨울 바라기님께서 강쥐 목욕 시켜 주시고 털 다 밀어 버리시궁.,...
집에 데꾸 와서 키우세염...강쥐 엄청 애교 잘 부립니다..... (참고 하시길....제발 키우세염 ....불쌍해염 )
저희 원에도 슈나우져 라는 강쥐가 나들이 옵니다....
책임지질 못할 분양이라면....아예 애견센터서 데꾸 오지 마세염 ....
정말 화가 납니다....
불쌍한 강쥐 인생이 뭐가 됩니까?
겨울 바라기님께서 강쥐 목욕 시켜 주시고 털 다 밀어 버리시궁.,...
집에 데꾸 와서 키우세염...강쥐 엄청 애교 잘 부립니다..... (참고 하시길....제발 키우세염 ....불쌍해염 )
01:20
2005.04.24.
2005.04.24.
15:06
2005.04.24.
2005.04.24.
집에서 그냥 자르셔두 되긴 되지만...
변..이 덕지덕지 묻은건... 물 칠하구 비누치ㄹ 해서..엄청 문지르면 떨어
지던데...구래두 이뿐강쥐..기르고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