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면도 벙개 후기,,
- [충/독도]브라보
- 조회 수 175
- 2005.04.10. 17:44
청주에서 출발할때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결국 안면도엔 더욱더 많이 내렸습니다.
다들 각각의 위치에서 만나서 홍성 운동장에서 집결,,,
모두 떼주행으로 안면도로 향했습니다.^^
cb가 있었으면 뽀대나고 멋있었겠지만,, 그럭저럭 생활무전기로 충분히 떼주행은
잘진행되었습니다.
ab방조제에서 라군님과 합세,,
안면도 꽃지를 먼저 찾아갔습니다.주차장에서 차량대열을 정비하고 멋진 단체사진을 찍고,,
(가위님 차에 키놓고 자동으로 잠겨서 결국,, 서비스불렀다는,,ㅠ.ㅠ)
방포해수욕장 펜션으로 향했답니다.
비는 억수로 오고,, 다들 그래도 들뜬마음으로 기분만은 최고였습니다.
저녁먹는것을 잠시미루고 생명의별님의 인명구조중 심폐소생술에대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애니라는 실존했던 인물의 인형도 가져다놓고,, 실습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나 저에겐 이번기회가 아주아주 뜻깊었던 기회가 되어서 정말
생명의 별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__)
생명의 별님의 강의가 끝나고 다들 야외(천막)에서 고기및,, 조개구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날 온사람들은 전부 나열하기가,,, 특히나 사진을 제가 한방도 찍지 않아서
기억이잘,,,
이따가 다른회원님들께서 후기랑 사진올리실겁니다.
아마도 지금쯤 다들 집으로 향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술*고기*조개를 실컷먹고 웃고 떠들고,,
이젠 방으로 들어가서 맥주파티를 열었습니다.
방포항에서 우럭과,, 광어,, 낚지를 회를 떠다가 푸짐하게 먹으면서
맥주병 돌려서 걸린사람이 노래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아라치님은 무진장 걸리시더군요,, 결국 자리까지 이동했답니다.ㅠ.ㅠ
여기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환경사람님이 걸리셨는데,, 공포이야기로 잠시 침체된분위기가 이어지다가,,
이상하게 공포이야기를 다들 불끄고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네온냥냥님이 말한것과 코스모스님이 말씀하신것이 무서웠다는,, ㅡ,.ㅡ
밖에선 비가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다들 조용하니 경청하고,,
머리카락이 쭈볏하니 서고,,, 앗싸~~ 무시!!
시간을모니 벌써 2시가 다되어가서 아쉬는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비는 세차게 몰아치고,,
2시출발하여 청주도착하니 5시이더군요,, 졸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집에서 1시간정도 자고 바로 출근해서 졸다가 이제서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번 안면도 벙개는 정말로 정말로 재미있었구요,,
특히나 조개구이먹을때 땡큐님형수,,(코스모스님)이 해주신 조개요리,,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침이 꿀꺽~~~!!
사진은 제가 못찍어서 못올렸구요,,
이따가 후기올라오면 더자세한 애피쏘드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잼난 사진을 무진장 찍었으니 기대해주시구요,,(몇사람이 한 300장이상찍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참석못한 회원님들께서는 다음엔 꼭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여러 회원님의 덕으로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__)
참,, 파더님 후원해주신것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들 각각의 위치에서 만나서 홍성 운동장에서 집결,,,
모두 떼주행으로 안면도로 향했습니다.^^
cb가 있었으면 뽀대나고 멋있었겠지만,, 그럭저럭 생활무전기로 충분히 떼주행은
잘진행되었습니다.
ab방조제에서 라군님과 합세,,
안면도 꽃지를 먼저 찾아갔습니다.주차장에서 차량대열을 정비하고 멋진 단체사진을 찍고,,
(가위님 차에 키놓고 자동으로 잠겨서 결국,, 서비스불렀다는,,ㅠ.ㅠ)
방포해수욕장 펜션으로 향했답니다.
비는 억수로 오고,, 다들 그래도 들뜬마음으로 기분만은 최고였습니다.
저녁먹는것을 잠시미루고 생명의별님의 인명구조중 심폐소생술에대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애니라는 실존했던 인물의 인형도 가져다놓고,, 실습도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나 저에겐 이번기회가 아주아주 뜻깊었던 기회가 되어서 정말
생명의 별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__)
생명의 별님의 강의가 끝나고 다들 야외(천막)에서 고기및,, 조개구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그날 온사람들은 전부 나열하기가,,, 특히나 사진을 제가 한방도 찍지 않아서
기억이잘,,,
이따가 다른회원님들께서 후기랑 사진올리실겁니다.
아마도 지금쯤 다들 집으로 향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술*고기*조개를 실컷먹고 웃고 떠들고,,
이젠 방으로 들어가서 맥주파티를 열었습니다.
방포항에서 우럭과,, 광어,, 낚지를 회를 떠다가 푸짐하게 먹으면서
맥주병 돌려서 걸린사람이 노래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아라치님은 무진장 걸리시더군요,, 결국 자리까지 이동했답니다.ㅠ.ㅠ
여기서 광란의 밤을 보내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환경사람님이 걸리셨는데,, 공포이야기로 잠시 침체된분위기가 이어지다가,,
이상하게 공포이야기를 다들 불끄고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네온냥냥님이 말한것과 코스모스님이 말씀하신것이 무서웠다는,, ㅡ,.ㅡ
밖에선 비가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고,, 다들 조용하니 경청하고,,
머리카락이 쭈볏하니 서고,,, 앗싸~~ 무시!!
시간을모니 벌써 2시가 다되어가서 아쉬는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비는 세차게 몰아치고,,
2시출발하여 청주도착하니 5시이더군요,, 졸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집에서 1시간정도 자고 바로 출근해서 졸다가 이제서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요번 안면도 벙개는 정말로 정말로 재미있었구요,,
특히나 조개구이먹을때 땡큐님형수,,(코스모스님)이 해주신 조개요리,,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침이 꿀꺽~~~!!
사진은 제가 못찍어서 못올렸구요,,
이따가 후기올라오면 더자세한 애피쏘드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잼난 사진을 무진장 찍었으니 기대해주시구요,,(몇사람이 한 300장이상찍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참석못한 회원님들께서는 다음엔 꼭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여러 회원님의 덕으로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__)
참,, 파더님 후원해주신것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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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어제밤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됐는데..
무사귀환 하셨군여..^^
잘~돌아오신거 까지만 보겠습니다..
더~깊은~~~
더~자세한 후기 안볼껍니다..
슬~슬 속이 쓰려오고..배가 아파지는 관계로~~!!!
꼭~ 담엔 울~둥이들 빨랑 걸음마 가르쳐서 같이 가겠슴다..^^
무사귀환 하셨군여..^^
잘~돌아오신거 까지만 보겠습니다..
더~깊은~~~
더~자세한 후기 안볼껍니다..
슬~슬 속이 쓰려오고..배가 아파지는 관계로~~!!!
꼭~ 담엔 울~둥이들 빨랑 걸음마 가르쳐서 같이 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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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브라보님~
맨정신에 정말 잼있게 노시더군요
전...술 드셨는지 알았두만
댁에 가셔야 해서 안 드셨다구 지화자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대단하세요...
그 맛있는 술을 못 드셔서 속이 쓰리진 않으셨는지 .......ㅋㅋㅋ
맨정신에 정말 잼있게 노시더군요
전...술 드셨는지 알았두만
댁에 가셔야 해서 안 드셨다구 지화자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대단하세요...
그 맛있는 술을 못 드셔서 속이 쓰리진 않으셨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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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지 못한 아쉬움 무지 커질꺼 같다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