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설악산 가실 분....없을 듯
- 〔서경〕원폴
- 조회 수 306
- 2009.10.09. 13:39
||0||0내일 새벽 3시 쯤 출발해 설악으로 튑니다.
백담사 - 수렴동 - 구곡담 - 봉정암 - 소청 -대청 돌아 소청산장 1박
다음 날 희운각 - 공룡능선 - 오세암 -백담사의 원점회귀 산행...
단풍철 설악의 한계령, 오색,설악동 등은 너무 사람이 많아 상대적으로 좀 덜 붐비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차량회수도 편하게 원점회귀산행으로...
문제는 희운각에 15일 예약했는데 단풍이 빨라지는 바람에 앞당겨 가느라 잘 곳이 없어
선착순으로 들어가는 소청산장까지 가보고 거기도 여의치 않으면 한계령이나 오색으로 빠지는 방법을 생각 중입니다.
- thumbnail[14].jpg (File Size: 719.1KB/Download: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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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2009.10.09.
2009.10.09.
저는 내일 식구들 데리고 백담사 거쳐서 오세암까지만
올라갔다 하산후에는 동해로 넘어가서 회 먹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저는 7시 출발 예정이라 뵙지는 못하겠군요........
올라갔다 하산후에는 동해로 넘어가서 회 먹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저는 7시 출발 예정이라 뵙지는 못하겠군요........
14:27
2009.10.09.
2009.10.09.
14:33
2009.10.09.
2009.10.09.
14:41
2009.10.09.
2009.10.09.
15:30
2009.10.09.
2009.10.09.
15:31
2009.10.09.
2009.10.09.
15:32
20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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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3
2009.10.09.
2009.10.09.
15:42
2009.10.09.
2009.10.09.
15:48
2009.10.09.
2009.10.09.
15:59
2009.10.09.
2009.10.09.
16:09
2009.10.09.
2009.10.09.
오잉?
내일 의정부산악회에서도 설악산 가던디용..
회비가 보험포함 총2.5만인가?
주변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원폴님과는 무면이라.. 못알아 보시듯..
스치면 인연이겠네요.. 흐흐~~
내일 의정부산악회에서도 설악산 가던디용..
회비가 보험포함 총2.5만인가?
주변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원폴님과는 무면이라.. 못알아 보시듯..
스치면 인연이겠네요.. 흐흐~~
17:02
2009.10.09.
2009.10.09.
17:05
2009.10.09.
2009.10.09.
넘일찍오시는듯... ㅎ 다음주정도되면 단풍볼만할텐데... 아직까지는 단풍이 약간밖에 안들었어요 ㅎ
낮에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이차서 약간쌀쌀합니다... 옷따뜻하게 입으시고요 ^^
낮에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이차서 약간쌀쌀합니다... 옷따뜻하게 입으시고요 ^^
17:11
2009.10.09.
2009.10.09.
희운각 - 공룡능선 - 오세암 -백담사의 원점회귀 산행 <------ *,,* 와우
존경합니다...
저는 내일 차로 출발합니다.
서울-양평-홍천-백담사-미시령-속초1박후 서울로 회차
일요일 백담사 버스정류장에서 서게시면 모시고 올라 오겠습니다. ^^
존경합니다...
저는 내일 차로 출발합니다.
서울-양평-홍천-백담사-미시령-속초1박후 서울로 회차
일요일 백담사 버스정류장에서 서게시면 모시고 올라 오겠습니다. ^^
19:36
2009.10.09.
2009.10.09.
20:36
2009.10.09.
2009.10.09.
22:18
2009.10.09.
2009.10.09.
12:38
2009.10.10.
2009.10.10.
06:42
2009.10.11.
2009.10.11.
06:42
2009.10.11.
2009.10.11.
현재 설악은 정방부는 당연히 단풍이 없고..
해발 1,000 전후로 많이 물들었습니다.
아마 5일에서 1주일 사이면 설악동까지 내려갈 것 같습니다.
삐른 게 아니라 저는 늦었습니다...
고지대 단풍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ㅉ
해발 1,000 전후로 많이 물들었습니다.
아마 5일에서 1주일 사이면 설악동까지 내려갈 것 같습니다.
삐른 게 아니라 저는 늦었습니다...
고지대 단풍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ㅉ
06:45
2009.10.11.
2009.10.11.
예정은 그랬는데....소청산장에서 잘 수가 없어 대청에서 오색으로 떨어졌습니다.
17.9km산행이었는데 골산(骨山)인 설악답게 시간도 거의 9시간 걸리고 뻐근하죠.
아마 돌아오는 길 힘들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속초 찜질방에서 하루 자고 돌아오는 길에 흘림골이나 둘러볼까 했는데 일요일 귀경이 전쟁일 것 같아 그냥 철수....ㅠ
백담사 정류장에 스님 한 분 보내드리겠습니다....
17.9km산행이었는데 골산(骨山)인 설악답게 시간도 거의 9시간 걸리고 뻐근하죠.
아마 돌아오는 길 힘들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속초 찜질방에서 하루 자고 돌아오는 길에 흘림골이나 둘러볼까 했는데 일요일 귀경이 전쟁일 것 같아 그냥 철수....ㅠ
백담사 정류장에 스님 한 분 보내드리겠습니다....
06:48
2009.10.11.
2009.10.11.
06:49
2009.10.11.
2009.10.11.
06:50
2009.10.11.
2009.10.11.
06:50
2009.10.11.
2009.10.11.
버스정류장에서 스님 두 분 뵙었습니다. ^^
토요일 산악회 관광버스들이 장사진이던군요.
설악동쪽은 버스이외에 진입불가!
저는 고성 건봉사에서 약간의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토요일 산악회 관광버스들이 장사진이던군요.
설악동쪽은 버스이외에 진입불가!
저는 고성 건봉사에서 약간의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12:29
2009.10.12.
2009.10.12.
잘 다녀오셨군요...
전 토요일 10시 20분쯤에 백담사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주차장 및 근처 도로가
모두 차들로 꽉 차서 주차도 못하고 또 셔틀버스 타는 사람들도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서
오세암 포기하고 한계령 넘어 흘림골에서 등선대까지 잠깐 맛만 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한계령길이 밀려서 천천히 올라갔는데 주변 경치 및 단풍이
너무너무 멋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하여간 설악산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봤습니다.......
전 토요일 10시 20분쯤에 백담사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주차장 및 근처 도로가
모두 차들로 꽉 차서 주차도 못하고 또 셔틀버스 타는 사람들도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서
오세암 포기하고 한계령 넘어 흘림골에서 등선대까지 잠깐 맛만 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한계령길이 밀려서 천천히 올라갔는데 주변 경치 및 단풍이
너무너무 멋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하여간 설악산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봤습니다.......
17:17
2009.10.12.
20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