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아침에 깜짝이벤트로 한달둥이 스퐁이가 견인이 되었지모에요~~~~ 아하하하하~~
주차선 걸치고 대어놓았더니 마침 그쪽자리부터 도로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 처음으로 견인소 가보고 스퐁이도 첨으로 견인당해보고~ ㅠ_ㅠ...
견인료 3만원과 주정차위반과태료 4만원. ㅠ_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론 주차에 더 신경써야 겠어요 ;;

겸사겸사 오는길에 엔진오일 갈았는데요 모빌인가? 9만원내고 교환했어요.
카드할인도 해준거라는데 가격이 적당한건지 (운전만 할줄아는 여자임)
일반엔진오일과 크게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보름전에 주차테러 당했었는데요..(한달사이에 다사다난했다는)
운전석쪽 휀다 검은줄 쫙 못으로 긁어주시고 문짝 두개도 연달아 쫘악 긁어주셨더라구요
그것도 광택점 가서 견적냈는데 두짝에 24만원..
일단 보류하고 돌아왔습니다.

스퐁이 사고 행복도 잠시 마음아픈일들이 너무 많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차가 있으면 다들 겪게 되는 일인거겠죠?
앞으로도 얼마나 더 겪어야 할일인지 ㅠ_ㅠ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