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금 뭐 했게~요?
- [南伐]겨울바라기
- 조회 수 144
- 2005.04.04. 21:57
가위바위보님과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간단히 한잔 하고 싶었지만 술과 헤어진지 오래라는 가위바위보님.
그래서 남자들의 수다를 떨고 헤어졌지요.
근처에 있었어도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만남의 시간이 이루어졌네요....
간간히 남들 모르는 세차 번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제가 커피라도 대접했어야하는데....
미리 음료수까지 준비해 오시는 정성까지....
너무 고맙네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짧은 만남이 좋았습니다.
뭐 뭐를 바라고 만나기 보다는 그냥 지금처럼 그냥 만나고 싶습니다.
아마 다음에는 더 편하게 만날 수 있겠죠....
판암동 근처.... 누군가 더 있었는데....
이참에 동구 티지를 다 모아 볼까요?....^^
술이 안되면 가끔 저녁이라도 같이해요....
아니면.... 식장산에라도 같이 올라가구요.
이제 눈팅 전문에서 리플전문으로 돌아오시구요...^^
근데 의자가 없어서 계속 서 있게 해서 미안하네요....^^
간단히 한잔 하고 싶었지만 술과 헤어진지 오래라는 가위바위보님.
그래서 남자들의 수다를 떨고 헤어졌지요.
근처에 있었어도 정말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만남의 시간이 이루어졌네요....
간간히 남들 모르는 세차 번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제가 커피라도 대접했어야하는데....
미리 음료수까지 준비해 오시는 정성까지....
너무 고맙네요.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짧은 만남이 좋았습니다.
뭐 뭐를 바라고 만나기 보다는 그냥 지금처럼 그냥 만나고 싶습니다.
아마 다음에는 더 편하게 만날 수 있겠죠....
판암동 근처.... 누군가 더 있었는데....
이참에 동구 티지를 다 모아 볼까요?....^^
술이 안되면 가끔 저녁이라도 같이해요....
아니면.... 식장산에라도 같이 올라가구요.
이제 눈팅 전문에서 리플전문으로 돌아오시구요...^^
근데 의자가 없어서 계속 서 있게 해서 미안하네요....^^
댓글
4
[충]♠마루치♠
[충/독도]파타
[독도]가위바위보
[충]soulman
22:51
2005.04.04.
2005.04.04.
22:55
2005.04.04.
2005.04.04.
ㅎㅎㅎㅎㅎ.. 겨울 바라기 형님 반가웠습니다......ㅎㅎㅎ 오히려 제가 푼수같이 저녁도 못드시게하고.... 죄송죄송... 저는 오늘 세차 하시는줄 알고....ㅎㅎㅎㅎ 생각이 짧았습니다... 나중에 동구티지 다모으셔서 곡차 드시고 전 옆에서 콜라먹죠머...ㅎㅎㅎㅎ 아파트 입구까지 나와계서서 정말 황송했습니다......ㅎㅎㅎㅎㅎ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그리고 이제 담에 보실땐 말씀 낮추시구요.....ㅎㅎㅎㅎㅎㅎ 담에도 언제든 콜하십시요....ㅎㅎㅎ
23:32
2005.04.04.
2005.04.04.
02:31
2005.04.05.
2005.04.05.
부러운 시간들을 가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