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파타님께서 열심히 오프모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
파타님 땡큐~~~

저는 어제 그냥 뜬금없이 허리를 숙으렸다가 일어나는데.. 왼쪽 허리가.. 허거덩........찡~~~ 하며 망가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한의원에 가봤습니다.
선생님왈.. '과로에 스트레스.. 그리고 잘못된 식 생활 때문이라네요 T.T (담 걸린거 비듯한 경우죠)
다행이 디스크는 아니구요..

지금 상태로는 몇주 갈듯 싶어요 T.T
요즘 봄도 오구해서.. 인라인타려구.. 여기저기 알아보구 댕기구 있던차에..
이게 왠 날벼락인지.. 똑바로 1자로 서있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안그래도 .. 어제 인라인 타려구.. 맘먹고 있었는데.. 아침에 부상(?) 당하구.. 왠종일 시름시름 거렸네요 T.T

아~~~ 저는 누구보다도 건강하다구 .. 자부했건만..
신체의 중심인 허리를 다치니..위로 아래로 어디로도 중심을 잡을수가 없더군요..

아~~~ 인라인 연습해야하는데 ^^
올해는 인라인 마라톤 21Km 40~45분 주파가 목표입니다. (대회도 한 6번 이상은 출전할 생각이구요 ^^)

인라인 레이싱으로 부품별로 장만 중이거든요 ^^ 총알이 꽤 많이 들었네요..
총알 아끼려구 중고로 장만했습니다...

제 허리 낳으면.. 언제든지.. 인라인 함께타자구요.. 책임지구 갈켜드리지요 ^^
(저는 대전엑스포 광장에서 탄답니다.)

그럼 모두들 허리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