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영 안되겠다 싶어서...병원엘 갔어요

가서 주사 꽁~ 맞구...약두 타 왔습니다...
하루 쉬어두 될것...그렇게 스텝이 밟고 싶어서..

꾸역꾸역  애덜을 델꾸...헬스장으루 향했지요...
에어로빅 하기 한시간 전에 ㅠ.ㅠ

열쒸미 놀구 하든 놈들이
에어로빅 할 시간이 다가오니  눈물 바다가 되네요

한마디루 집에 가구 싶다는  의지의 표현 ~
근데...거기서...안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제가...에어로빅을 따라하는  아짐이 계시는데
머리두 예쁜 노란 웨이브에
탑과 에어로빅 바지가 아주 잘 어울리는

미씨족 아짐 이셨죠 ^^
근데...그분의  부군 되시는 분께서..

며칠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그자리에서 ㅠ.ㅠ

너무 쇼킹 했습니다
저렇게...이뿐 아내와  아이들을 두구 ㅠ.ㅠ

온통 그 얘기루  헬스장은...수군수군....

어처구니 없게 사고가 난것 같든데...
ㅈ세한건 잘 모르겠어요...

항   상   조   심   운   전   하   시   기   바   랍   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