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점심에 축구하다가 얼어죽는 줄 알았습니다.
- [충/독도]다은파파
- 조회 수 200
- 2005.03.24. 15:24
비가 아닌 눈이 되어 내린 관계로 예정되었던 축구경기를 점심시간에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원한 바람 탓에 어제 마신 술도 깨는 듯하고 좋았는데 점점 내리는 양이 많아지더군요.
불현듯 작년 3월에 보았던 "미친눈"이 떠올랐습니다.
아직까지 추위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으휴~ 추워~
참, 파더님께서는 탁구선수로 활약하시는 것 같던데, 제가 있는 직장에서는 1년중 가장 큰 타이틀이 걸려있는 축구리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작년 과학기술부의 부총리급 격상으로 리그규모가 더 커졌네요.
다음경기가 대덕연구단지내에서 축구잘하기로 소문난 전자통신연구소와의 리그 마지막경기인데, 그 게임을 꼭 잡아야만 16강에 진출하게되네요.
잘해서 4강까지 올라가면 충방님들을 연구단지 운동장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참고로 저는 원자력연구소 FC KAERI에 소속되어 뛰고있습니다. ^ ㅜ ^
처음에는 시원한 바람 탓에 어제 마신 술도 깨는 듯하고 좋았는데 점점 내리는 양이 많아지더군요.
불현듯 작년 3월에 보았던 "미친눈"이 떠올랐습니다.
아직까지 추위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으휴~ 추워~
참, 파더님께서는 탁구선수로 활약하시는 것 같던데, 제가 있는 직장에서는 1년중 가장 큰 타이틀이 걸려있는 축구리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작년 과학기술부의 부총리급 격상으로 리그규모가 더 커졌네요.
다음경기가 대덕연구단지내에서 축구잘하기로 소문난 전자통신연구소와의 리그 마지막경기인데, 그 게임을 꼭 잡아야만 16강에 진출하게되네요.
잘해서 4강까지 올라가면 충방님들을 연구단지 운동장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
참고로 저는 원자력연구소 FC KAERI에 소속되어 뛰고있습니다. ^ ㅜ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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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라군
[충/독도]다은파파
[충]soulman
[충]♤아라치♤
[충]♠마루치♠
[충]깜지꼼지은지
16:52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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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20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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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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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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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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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4.
00:28
2005.03.25.
2005.03.25.
열심히 달리다 보면 땀이 나지 않을까요?? ^_^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