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갈려고 차를 들었을때 살펴보니 소염기 용접 부위에 구멍이 났는지 검은 물방울이 맺혀 있더라고요.
주위에는 물방울이 퍼진흔적이 있구요. 그래서 이거 구멍난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런것 같다고 하면서 팀장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팀장이 확인후 티지나 요즘차들은 원래 구멍을 뚫어서 나온다고 확인해보고 연락 한다고 해서
그냥 왔는데 연락이 없어서 전화 했더니 깜빡했다고 어디론가 연락을 해보더니 확인이 안된다고 그냥 갈아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2주후에 연락이 와서 가보니 엉뚱한 소음기를 같다 놨다라고요.... 소음기 배기구가 한개.....커걱
다시 신청후 2주만에 어제 부품이 도착했다고 오라네요....기아차 부품이 그렇게 구하기 힘든지??? 쩝~~~
v-벨트도 같이 갈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못한다네요.
휀님들도 오일같은거 갈때 확인 꼼꼼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