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화동 정비 후기...
- [대전&고양]KIRA
- 조회 수 212
- 2005.03.19. 12:50
18일 오전 8시30분 정비고 입고...
일단 봐주시는 정비사분은 스포티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더군요...
봐야하는 정비는 총 5가지...
1. 귀뚜라미 잡기..
2. 운전석쪽 창문 오토 모터..
3. 히터 송풍시 휘파람 소리...
4. 조수석 레일 캡 자주 탈거되는 현상...
5. 운전후 정지선 정차시 엔진음이 요동치는 현상...
일단 귀뚜라미...당연히 벨트만 갈아준답니다...예전에 바꿨던 다른 두가지는 안바꿔준답니다...벨트만...USA가 찍혔는지는 확인 안했지만...쓰여져있는 글귀가 달랐습니다...사진 찍느라...확인하는 것을 까먹었네요...아참 사진은 제가 대전 가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두번째 운전석쪽 창문 오토 모터...일단 운전석쪽 창문이 가끔씩 오토시에 올라갔다가 중간으로 내려오는 현상이 있어서...바로 모터 교환해 주셨습니다.
세번째 히터 송풍시 휘파람 소리...이것은 제가 운전하다가 발견한 것인데...다른 회원님들도 그런지 확인해보세요...오토로 온도 조절하고 히터 켜면 발있는 쪽부터 송풍이 되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인데...일단 모드로 가슴,얼굴로 나오는 송풍구...가운데 2개..양옆에 1개씩 있죠...설정하시고...조수석 오른쪽...그러니까...도어 근처에 있는 송풍구를 완전히 닫으면..완전히 닫는다고 해서 각도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밑에 레버 있죠...그걸로 닫으시고요...그런다음에 바람의 세기를 세게 해보세요...그러면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흠...일단 이것은 송풍구를 끝까지 닫지 않고 조금 열면 소리가 안남으로 송풍구를 닫을 때 미세한 구멍이 생기는 것으로 원인이 났지만....그냥 넘어갔습니다...그런데...생각해보니까...다른 분들이 그런지 안그런지 궁금하네요...다른 분들이 그렇지 않다면...그부분을 교환해 달라고 해야겠습니다...한번 다들 테스트 해보세요...
네번째 여기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일단 탈거되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제 손으로 탈거....갑자기 캡이 사라졌습니다...
전등을 비추어서 찾았지만 온데간데 없습니다....이런...한 20분후에...조수석 레일의 안쪽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부품이 없어서...다음에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그런데...조수석 의자 떼내어야 한다네요..그 캡 뺄려면...
다섯번째 주행후에 정지선 정차시 진동이 주기적인 요동을 치는 현상이 있습니다...다른 분들은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제 차에는 그런 현상이 있네요...참고로 제차는 2005년 1월 17일생이고 오늘로서 2달하고 2일 지났네요...6,500Km탔습니다. 이것도 자주있는 현상은 아니고...어쩌다 한번씩 그럽니다...일단 정비사님이 주행을 같이 해보자고 해서 한 15분 주행을 하다가 들어 왔습니다...그런 현상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뭐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까요....정비사님 왈...고속 주행후에...정차하면...엔진이 나갈려는 성질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네요...흠...조금...이상했지만...원인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어서...넘어갔습니다...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정 오일과 에어필터를 갈았습니다...오일 가는 곳은 다른 곳이더군요...이 과정에서 지난번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있었던....언더커버 아작 사건을 해결했습니다...일단 드라이브 벨트 갈면서 언더커버 탈거했는데요...나중에 사진 올리면 보시면 되지만...다 찢어졌습니다...한쪽이...그리고...언더커버가 뚫려서...안쪽에 있는 링같은 부분이 휘어졌네요... 탈거상태로 오일 교환소 가서...정비사님 도움으로 써비스센터 내에 있는 부품센터에서 24,200원에 언더커버 사서 공임비 없이 오일 교환하시는 분이 붙여주셨습니다...아참 그분이 에어필터를 보시더니...아직 더써도 된다네요...제가 이번이 처음으로 가는 것이니까...6,200Km를 탔는데요....괜찮다는 것은 에어필터를 7,000~10,000Km사이에 갈면 된다고 하시네요...오일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그리고 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 가는데 37,500원 받네요...
일단 정비는 거의 만족합니다...8시30분 입고해서 11시20분에 끝났습니다. 정비사님도 친절하시고...그런데...세번째랑 다섯번째 정비를 그냥 넘어간 것이 못내 찝찝하네요... 세번째는 다들 체크해보시고 알려주세요...그리고 다섯번째 현상 있으신 분 정비 받으셨다면 어떻게 받았는 지 좀 알려주세요..
일단 봐주시는 정비사분은 스포티지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더군요...
봐야하는 정비는 총 5가지...
1. 귀뚜라미 잡기..
2. 운전석쪽 창문 오토 모터..
3. 히터 송풍시 휘파람 소리...
4. 조수석 레일 캡 자주 탈거되는 현상...
5. 운전후 정지선 정차시 엔진음이 요동치는 현상...
일단 귀뚜라미...당연히 벨트만 갈아준답니다...예전에 바꿨던 다른 두가지는 안바꿔준답니다...벨트만...USA가 찍혔는지는 확인 안했지만...쓰여져있는 글귀가 달랐습니다...사진 찍느라...확인하는 것을 까먹었네요...아참 사진은 제가 대전 가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두번째 운전석쪽 창문 오토 모터...일단 운전석쪽 창문이 가끔씩 오토시에 올라갔다가 중간으로 내려오는 현상이 있어서...바로 모터 교환해 주셨습니다.
세번째 히터 송풍시 휘파람 소리...이것은 제가 운전하다가 발견한 것인데...다른 회원님들도 그런지 확인해보세요...오토로 온도 조절하고 히터 켜면 발있는 쪽부터 송풍이 되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인데...일단 모드로 가슴,얼굴로 나오는 송풍구...가운데 2개..양옆에 1개씩 있죠...설정하시고...조수석 오른쪽...그러니까...도어 근처에 있는 송풍구를 완전히 닫으면..완전히 닫는다고 해서 각도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밑에 레버 있죠...그걸로 닫으시고요...그런다음에 바람의 세기를 세게 해보세요...그러면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흠...일단 이것은 송풍구를 끝까지 닫지 않고 조금 열면 소리가 안남으로 송풍구를 닫을 때 미세한 구멍이 생기는 것으로 원인이 났지만....그냥 넘어갔습니다...그런데...생각해보니까...다른 분들이 그런지 안그런지 궁금하네요...다른 분들이 그렇지 않다면...그부분을 교환해 달라고 해야겠습니다...한번 다들 테스트 해보세요...
네번째 여기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일단 탈거되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제 손으로 탈거....갑자기 캡이 사라졌습니다...
전등을 비추어서 찾았지만 온데간데 없습니다....이런...한 20분후에...조수석 레일의 안쪽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부품이 없어서...다음에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그런데...조수석 의자 떼내어야 한다네요..그 캡 뺄려면...
다섯번째 주행후에 정지선 정차시 진동이 주기적인 요동을 치는 현상이 있습니다...다른 분들은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제 차에는 그런 현상이 있네요...참고로 제차는 2005년 1월 17일생이고 오늘로서 2달하고 2일 지났네요...6,500Km탔습니다. 이것도 자주있는 현상은 아니고...어쩌다 한번씩 그럽니다...일단 정비사님이 주행을 같이 해보자고 해서 한 15분 주행을 하다가 들어 왔습니다...그런 현상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뭐 자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까요....정비사님 왈...고속 주행후에...정차하면...엔진이 나갈려는 성질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네요...흠...조금...이상했지만...원인을 정확히 설명할 수 없어서...넘어갔습니다...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해결책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정 오일과 에어필터를 갈았습니다...오일 가는 곳은 다른 곳이더군요...이 과정에서 지난번 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있었던....언더커버 아작 사건을 해결했습니다...일단 드라이브 벨트 갈면서 언더커버 탈거했는데요...나중에 사진 올리면 보시면 되지만...다 찢어졌습니다...한쪽이...그리고...언더커버가 뚫려서...안쪽에 있는 링같은 부분이 휘어졌네요... 탈거상태로 오일 교환소 가서...정비사님 도움으로 써비스센터 내에 있는 부품센터에서 24,200원에 언더커버 사서 공임비 없이 오일 교환하시는 분이 붙여주셨습니다...아참 그분이 에어필터를 보시더니...아직 더써도 된다네요...제가 이번이 처음으로 가는 것이니까...6,200Km를 탔는데요....괜찮다는 것은 에어필터를 7,000~10,000Km사이에 갈면 된다고 하시네요...오일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그리고 오일과 오일필터, 에어필터 가는데 37,500원 받네요...
일단 정비는 거의 만족합니다...8시30분 입고해서 11시20분에 끝났습니다. 정비사님도 친절하시고...그런데...세번째랑 다섯번째 정비를 그냥 넘어간 것이 못내 찝찝하네요... 세번째는 다들 체크해보시고 알려주세요...그리고 다섯번째 현상 있으신 분 정비 받으셨다면 어떻게 받았는 지 좀 알려주세요..
댓글
5
[충/독도]낙장불입
(충)블랙파워
[충]soulman
[충/경]Neon냥냥_!!
[대전&고양]KIRA
13:12
2005.03.19.
2005.03.19.
13:20
2005.03.19.
2005.03.19.
13:27
2005.03.19.
2005.03.19.
16:32
2005.03.19.
2005.03.19.
전 4륜이 아닌데...그런 현상이 있네요...정차시 기어를 N에 놓으니까...괜찮네요...그래도...D에 놓고 있을 때도 괜찮아야 되는 것은 아닌가요?
01:28
2005.03.20.
2005.03.20.
엔진 진동소음과 관련해서는 뾰족한 답이 없나 봅니다...
저도 귀뚜라미는 다시 잡으로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