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범퍼복원 후기~
- [충] domin
- 조회 수 739
- 2005.03.17. 22:52
좁은 골목길에서 차를 움직이다 시멘트벽에 쿵스~ 부욱~
운전은 다른분이 하시고
전 그옆에 서 있었지요. 후방감지기가 있어서 설마 서겠지하고 아무런 체스츄어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사고의 순간을 직접 목격했구요.
스포티지 왼쪽 궁둥이가 시맨트벽에 쑤욱 들어갔다가 쑤욱 나오더군요. 찐빵 손으로 눌렀다가 땐거 같은 그런
것처럼 보였서요. 범퍼 복원력이 우수하더군요.
깨지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그냥 씨디 크기만한 흠집이 나고 미등이 안에서 금이 갔습니다.
그래서 10만원이면 하지말고 8만원이면 하자 그러고나서
공설운동장 가는 카센터 거리 길목의 전문복원업체에 맡겼더니 5만원에 맘에 들게 했습니다.
내일 낮에 더 확인해봐야겠지만요. 표는 거의 안납니다.
운전은 다른분이 하시고
전 그옆에 서 있었지요. 후방감지기가 있어서 설마 서겠지하고 아무런 체스츄어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사고의 순간을 직접 목격했구요.
스포티지 왼쪽 궁둥이가 시맨트벽에 쑤욱 들어갔다가 쑤욱 나오더군요. 찐빵 손으로 눌렀다가 땐거 같은 그런
것처럼 보였서요. 범퍼 복원력이 우수하더군요.
깨지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그냥 씨디 크기만한 흠집이 나고 미등이 안에서 금이 갔습니다.
그래서 10만원이면 하지말고 8만원이면 하자 그러고나서
공설운동장 가는 카센터 거리 길목의 전문복원업체에 맡겼더니 5만원에 맘에 들게 했습니다.
내일 낮에 더 확인해봐야겠지만요. 표는 거의 안납니다.
댓글
8
[충]나모
[충/독도]파타
[충/경]Neon냥냥_!!
[충] domin
[충]♠마루치♠
[南伐]겨울바라기
[충]★candy★
(충/용인)바이러스
23:03
2005.03.17.
2005.03.17.
복원 잘 하셨나보네여..
저도 덴트 한번 했는데.. 전혀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 무사히 잘 고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안운하세요..
나모님/
에이..
정모 끝난게 얼마나 되었다구 벌써 포기를...
^^;;
쫌더 매달려 보세요.. 그럼 땡큐님도 조금은 마음을 여실듯...^^;;
그렇게 미인을 이렇게 쉽게 포기하면 땡큐님이 연락처 주려다가도 마시겠습니다..
저도 덴트 한번 했는데.. 전혀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 무사히 잘 고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안운하세요..
나모님/
에이..
정모 끝난게 얼마나 되었다구 벌써 포기를...
^^;;
쫌더 매달려 보세요.. 그럼 땡큐님도 조금은 마음을 여실듯...^^;;
그렇게 미인을 이렇게 쉽게 포기하면 땡큐님이 연락처 주려다가도 마시겠습니다..
23:20
2005.03.17.
2005.03.17.
23:27
2005.03.17.
2005.03.17.
아참 저는 대전삽니다.
간판에 영어로 뭐라고 썼던데요.
쎄다인가 쎄단인가 그렇게 썼던것 같아요.
할인마트 가면 궁뎅이에 붙이는 범퍼가드 몇개 사볼 예정입니다.
그것만 있었어도 범퍼는 쑥~ 들어갔다가 쑥~ 나올정도여서 문제없었는데 말이에요.
간판에 영어로 뭐라고 썼던데요.
쎄다인가 쎄단인가 그렇게 썼던것 같아요.
할인마트 가면 궁뎅이에 붙이는 범퍼가드 몇개 사볼 예정입니다.
그것만 있었어도 범퍼는 쑥~ 들어갔다가 쑥~ 나올정도여서 문제없었는데 말이에요.
23:36
2005.03.17.
2005.03.17.
23:45
2005.03.17.
2005.03.17.
00:52
2005.03.18.
2005.03.18.
09:12
2005.03.18.
2005.03.18.
10:09
2005.03.18.
2005.03.18.
천안 공설운동장 아니신거죠?
땡큐님이 저한테 마음 안주시니... 그냥 헬멧 다이는 포기하고 덴트 할라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