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테러 후기~~
- [충]일랭이
- 조회 수 157
- 2005.03.11. 11:33
지금 막 싸우고 왔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같은 대학원생인데...
정말 예절이라고는 하나도 없더군요..
일단 먼저 총무과에 연락을해서...
그쪽에서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먼저 연락을 그쪽에 취했더군요...
그런 다음 제가 연락을 했는데...
벌써 흥분해서 반말하면서 소리소리 지르길래...
저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그냥 확인차 전화한것인데...
그렇게 나오니까 화나더군요...
괜히 전화했어요...
아침에 기분만 상하고....
그쪽에서 죽어도 안했다고 선배들 다 동원해서 소리지르고 날리를 치길래...
저도 소리 몇번 질러주고...그쪽에서 예의 없는거 때문에 나도 화났다 정도만하고 들어왔습니다.
위에서 경보울릴때 그 차가 제 차 옆에 있는건 보았지만....
그차가 긁은것인지 확인할 수가 없으니...
정말 그 차가 안할 것일 수도 있으니...그냥 기분만 상하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 차 상태 보니까....
비가 와서 그런지 표시는 별루 안나더라구요...^^
소울맨님 처럼 푹 안들어간게 다행이죠~~^^
같은 건물에 있는 같은 대학원생인데...
정말 예절이라고는 하나도 없더군요..
일단 먼저 총무과에 연락을해서...
그쪽에서 싸움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먼저 연락을 그쪽에 취했더군요...
그런 다음 제가 연락을 했는데...
벌써 흥분해서 반말하면서 소리소리 지르길래...
저도 같이 해주었습니다.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그냥 확인차 전화한것인데...
그렇게 나오니까 화나더군요...
괜히 전화했어요...
아침에 기분만 상하고....
그쪽에서 죽어도 안했다고 선배들 다 동원해서 소리지르고 날리를 치길래...
저도 소리 몇번 질러주고...그쪽에서 예의 없는거 때문에 나도 화났다 정도만하고 들어왔습니다.
위에서 경보울릴때 그 차가 제 차 옆에 있는건 보았지만....
그차가 긁은것인지 확인할 수가 없으니...
정말 그 차가 안할 것일 수도 있으니...그냥 기분만 상하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 차 상태 보니까....
비가 와서 그런지 표시는 별루 안나더라구요...^^
소울맨님 처럼 푹 안들어간게 다행이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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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
2005.03.11.
2005.03.11.
경보기 울리는 순간 그 차가 바로 옆에 서 있었다면.....거의 확실한 것 같은데...
물증이 없으니....참 그렇군요....아마도 증거를 없애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열받지 마시고....잘 해결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제가 총 3번의 테러를 당했지요.
1. 서울에서 나모님과 밥먹다가 식당 앞에서 못으로 뒷문짝 쫘악~
그동안 투명페인트 열심히 바르고 두툼하게 만든 다음....스크렛치 엑스로 문지르고
광내는 작업을 반복하니...이젠 거의 감쪽같습니다 그려...일랭이님 그때 정모때 세차장에서
본 것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거의 안보입니다......(투명페인트+스크렛치엑스+왁스)의 조합
상당히 좋더군요.....특허내야 겠습니다.
2. 점심먹기 위해서 식당 들어간 사이에 범퍼 작살.....이건 가해자 보험으로 새 범퍼로 갈아서
완전 복구....^^....다행히 양심적인 가해자를 만나서 다행이지요....
3. 이번도 역시 식당에서 밥먹고 나왔더니.....바짝 붙여 주차한 차에 문짝 찍히고....
이건 덴트집에서 2만원주고 완전복구......^^
지금 현 상태에서는 거의(?) 완전무결한 상태이지요^^
물증이 없으니....참 그렇군요....아마도 증거를 없애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열받지 마시고....잘 해결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제가 총 3번의 테러를 당했지요.
1. 서울에서 나모님과 밥먹다가 식당 앞에서 못으로 뒷문짝 쫘악~
그동안 투명페인트 열심히 바르고 두툼하게 만든 다음....스크렛치 엑스로 문지르고
광내는 작업을 반복하니...이젠 거의 감쪽같습니다 그려...일랭이님 그때 정모때 세차장에서
본 것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거의 안보입니다......(투명페인트+스크렛치엑스+왁스)의 조합
상당히 좋더군요.....특허내야 겠습니다.
2. 점심먹기 위해서 식당 들어간 사이에 범퍼 작살.....이건 가해자 보험으로 새 범퍼로 갈아서
완전 복구....^^....다행히 양심적인 가해자를 만나서 다행이지요....
3. 이번도 역시 식당에서 밥먹고 나왔더니.....바짝 붙여 주차한 차에 문짝 찍히고....
이건 덴트집에서 2만원주고 완전복구......^^
지금 현 상태에서는 거의(?) 완전무결한 상태이지요^^
12:15
2005.03.11.
2005.03.11.
12:16
2005.03.11.
2005.03.11.
상황을 보니 ....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꼴 같은데요...
일랭이님... 맘 푸세요.
그리고 담에 몰래 그넘 차 네바퀴 모두 빵구를 내 주세요....
그 넘도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무쟈게 괴로울 겁니다. ^^
일랭이님... 맘 푸세요.
그리고 담에 몰래 그넘 차 네바퀴 모두 빵구를 내 주세요....
그 넘도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무쟈게 괴로울 겁니다. ^^
12:20
2005.03.11.
2005.03.11.
12:41
2005.03.11.
2005.03.11.
뭐라할말이 없습니다...-,,-
본인이 아니면 아니라고.. 조용히 말하면 되지....
목소리부터 높이고 덤비는 것이 더 수상하네여.... 쩝...;;
본인이 아니면 아니라고.. 조용히 말하면 되지....
목소리부터 높이고 덤비는 것이 더 수상하네여.... 쩝...;;
12:48
2005.03.11.
2005.03.11.
아마 그 사람 불안해 하고 있을겁니다....
혹시 테러의 위협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일부러 그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기를 몇번 해 보세요.... 피 말라 죽을지도...
차 댈때는 다른곳에 대시고.....
혹시 테러의 위협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일부러 그 주변에서 어슬렁 거리기를 몇번 해 보세요.... 피 말라 죽을지도...
차 댈때는 다른곳에 대시고.....
12:57
2005.03.11.
2005.03.11.
13:03
2005.03.11.
2005.03.11.
13:03
2005.03.11.
2005.03.11.
13:18
2005.03.11.
2005.03.11.
14:37
2005.03.11.
2005.03.11.
ㅋㅋㅋ 지금은 맘 풀고 납땜의 세계에 빠져있습니다.
오랫만에 납냄새를 ㅠ.ㅠ
머리가 너무 아푸네요~~
맨날 컴 앞에 있다가...작업현장(?)으로 빠져드니..적응안되고 ^^
오랫만에 납냄새를 ㅠ.ㅠ
머리가 너무 아푸네요~~
맨날 컴 앞에 있다가...작업현장(?)으로 빠져드니..적응안되고 ^^
15:06
2005.03.11.
2005.03.11.
17:23
2005.03.11.
2005.03.11.
흑...미안...
나 낼 실험이있어서 못갈것 같아~~
울 넷은 저번 정모빼고는 계속 못만나네..
2월 정모에서는 가위만나고..
3월 번개에서는 아까징끼만나고...환경이 만나고....
언제 한번에 만날려나~~~ ^^
나 낼 실험이있어서 못갈것 같아~~
울 넷은 저번 정모빼고는 계속 못만나네..
2월 정모에서는 가위만나고..
3월 번개에서는 아까징끼만나고...환경이 만나고....
언제 한번에 만날려나~~~ ^^
21:13
2005.03.11.
2005.03.11.
23:26
2005.03.11.
2005.03.11.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부족.......조금 안타깝네여.
그런데 역시..조선사람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나..
저도 깡으로 목소리 높일수 있는뎅.....(경상도 사투리가 좀.. 억세죠 ^^;;)
다행이 표시가 안난다고 하니 그남아 일랭이님 기분 푸세요.
테러는 나쁜X .........다 듀겨버리겟다....어제 나온 웃찾사에 방아깨비 권법으로 홀짜~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