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왜이리 빨리도 흘러가는지,,
2005년 시작이 어제인것 같은데,, 벌써 3월 중반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나이먹으면 시간이 잘간다던데,, 그럼 벌써 늙었다는 증건가??
아직 팔팔한? 30대 초중반인데,, ㅡ,.ㅡ

내일이 벌써 대망의 청주 이슬벙개가 있는 날이네요,,
새로운 만남과 우정을 쌓는 기회의 마당인 벙개모임,,
갑작스럽게 해야 진정한 벙개인데,,
예고를 하고 벙개를 하니 진정한에서 약간은 뒤로한발자국 물러선 벙개가 되겠네요,,ㅋㅋㅋ

아직도 올까말까 망설이시고 계신회원님이 계시다면,,
마음의 장막을 훌훌 겉어붙이시고 청주벙개에 참석하는 방향으로 엔터를 치시면 어떨가요??
이슬이와 친하지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가족과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애인과 오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밖의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여기 충방은 열린 마음으로 모두를 포용할수있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의 공간입니다.
한번 나오기가 힘들어서 그렇치 나와보면 잼나고 인정이 넘치는 자리가 될것입니다.

오셔서 넉넉하고 푸근한 마음을 싣고 가시길 바랍니다.^^
내일입니다.          ㅇ ㅣ ㅅ ㅡ ㄹ ㅂ ㅓ ㅇ ㄱ ㅐ ~ ~ ~ ~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