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이드스텝, 리어스포일러 장착 후기
- [충]로즈티지
- 조회 수 224
- 2005.03.10. 08:51
어제 떙큐님이 공지해주신 SKY Sound 카오디오샵에 사이드스텝, 리어스포일러를
장착하러 갔습니다. 찾아가는것은 땡큐님이 공지하신대로 찾아가면 문제 없습니다.
가보니까 제가 장착점에서는 처음으로 장착하더군요. (처음에 사장님이 박스 뜯고
난 다음에, 설명서를 한참 읽어보니는 바람에 알고 하는건지, 모르고 하는건지 의문이
갔었습니다^^ 기우였지만요.)
장착 시간은 대략 한시간 반정도 걸리고요, 리어스포일러는 드릴로 뚫는 과정이
있습니다. 구멍 4개. 작업 모습을 일일이 사진찍고 싶었지만, 시간이 오래걸려
다른 볼일을 보는 바람에 그렇게 하지는 못하고,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만
올리게 되었네요.
작업 하고 나서, 사장님이 떙큐님한테 전화해서 장착했다고 말씀드리고,
바꿔주셨습니다. 덕분에 땡큐님과 통화도.. ^^
(사장님이 아주 넉넉하신 분입니다. 젊어보이는데도.. ㅎㅎㅎ, 질문드리면
친절하게 대답 잘해주십니다. 카오디오샵이라 관련된거 문의하였거든요)
작업후에 길로 나갈때 후진해서 나가야 하는데, 턱이 높아서 천천히 나와야
합니다. 물론 사장님이 나와서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PS] 지금까지 카오디오는 무신경하게 바라보았는데, 올인원 AV 보니까 좋네요.
카오디오는 총알이 아니라 대포격이지만, 일단, 꾹 참고 나왔습니다.
선뜩, 쉽게 선택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서....
다 좋았는데, 카오디오샵으로 장착점을 지정해 주셔서, 맘만 싱숭생숭해졌네요.
눈으로 본게 문제였어요... ㅠ.ㅠ
/로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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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5살인데, 지난번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내리다가 다리가 걸려서
넘여졌습니다(얼굴을 주차장 바닥에 울고불고 했지요) 다행이 아스팔트가
아니라 상처는 크게 안났지만, 큰일날뻔 했지요. 이사건이 사이드스텝을
하게된 결정적 원인이었습니다.
이제 밟고 올라타고, 내리고 하기에 수월해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넘여졌습니다(얼굴을 주차장 바닥에 울고불고 했지요) 다행이 아스팔트가
아니라 상처는 크게 안났지만, 큰일날뻔 했지요. 이사건이 사이드스텝을
하게된 결정적 원인이었습니다.
이제 밟고 올라타고, 내리고 하기에 수월해질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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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스탭은 나중에 하고 싶은 품목인데...유용할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