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가서 알려드려야 하는데 ㅡ_ㅡ
요번주 벙개땜시 여주행은 당분간 접어 뒀습니다...지송^^
에~ 그러니깐요...
여주에 세종상가라구 있습니다...옛날,우체국이 있었던 곳!!
상가 옆쪽에 시장길이 있는데.... '성흥분식'을 찾으면 모두다 압니다 ^^
제가 학창시절에 아주많이 애용하던 곳이죠...
그땐 , 초원분식인가,,,암튼 그 분식저ㅁ 하구 쌍벽을 이뤘는데...지금은 성흥분식만
존재 하든데요..여주사람은 거의 다 알꼬예요...학생들에게 물어봐도 바로 답변^^

그기 말구 또 해장국 잘 하는집 아는데...
제가 선지국 무쟈게 좋아하거등요
시내로 들어오는길에 사거리 있자나요
직진하믄 터미널, 왼편으룬 우체국....
그 사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쬐금 가시다 보면 오른편에 ㅈㅜ유소 나와요
그 맞은편에 해장국집 있는데.....선지도 추가로 마니주구 얼큰하구
맛있어요^^
전 여주가면 매번 해장국 먹구 와요
하두먹어서 쫄면 생각두 새삼 나구... 거기도 함 가보세요^^

pㅡ.ㅡq........@%#@$%#$#
함 찾아보구요..

아니근데 생선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으세요???
전 ...생선 ..없어서 못 먹는데 ㅠ.ㅠ

생선..........맛잇겟당 ㅎㅎ

저랑 상극입니다....
비린 거 무지*무지*2987529057892075029370595720957........... 싫어해서요.

그면 비리지 않는 생선두 많걸랑요
그중 제가알고있는 생선은 삼치요^^
고놈 비리지두 않구 맛깔나는데....함 잡숴보셔요^^
혹시 염장~은 아닐런지...^^

삼치.......자알 알죠.
제가 좀 예민해서 바다 근처 10km 정도면 비린내를 맡아요.
삼치 패쑤~~

에궁~
연애도 하실려면 바닷가 자주 가셔야 하는데...어쩌나 ㅠ.ㅠ

쩝~ 쫄면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