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밑에 이어서...하나 더....
- [충]라군
- 조회 수 158
- 2005.03.09. 21:04
이런 이유(밑에 제가 쓴 글 참조)로 포인트도 올릴 겸 하지 않던 짓거리, 한번 하겠습니다.
오늘의 일기 by 라군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
어제 강의 준비가 조금 늦게 끝나다 보니
새벽 3시에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4시에 취침......8시40분에 일어났습니다.
강의 초반엔 이것 저것 준비할게 많더군요.
후다닥 일어나 강의에 10분 지각하고, 대신 쉬는 시간 없이 3시간 동안
떠들었습니다. 판서하느라 팔이 저리고...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점심은 건너뛰고 바로 법원으로 달려가 사무를 본 후.......
대학원 총회(일명 원우회)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2월말까지가 임기였으나 이래 저래 미루다 지금에서 회장직을 내놓게 되었네요.
재정을 대학원 졸업생이나 재학생들의 회비에 의존하다보니 걷히지 않은 미납 회비 문제로 학과장님과
기타 교수님들께 상의드리고 전체 회의겸 회식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교수님들과의 회견이 끝나고 바로 회의실로 들어갔습니다(오후 5시)
마지막 회의를 끝내고 나니 후련합니다. 가뜩이나 바쁜데 한 짐 덜은 느낌이네요.
저녁은 건너뛰고 여주대 강의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쭈~~욱 한 번 읽고 나서 자료에 살을 붙이는 중 후배가 fortran을 물어 봅니다.
진땀 함 빼고 결과값을 얻은 후 강의준비를 마무리하고 이 책..저 책 꾸려 넣어서 연구실을 나왔습니다.
내일 또 한번 밟아 보렵니다.
(기름 만땅시 Trip com이 590km를 찍네요. 흐뭇합니다.)
오늘의 일기 by 라군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
어제 강의 준비가 조금 늦게 끝나다 보니
새벽 3시에 집에 들어가서 밥 먹고 4시에 취침......8시40분에 일어났습니다.
강의 초반엔 이것 저것 준비할게 많더군요.
후다닥 일어나 강의에 10분 지각하고, 대신 쉬는 시간 없이 3시간 동안
떠들었습니다. 판서하느라 팔이 저리고...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점심은 건너뛰고 바로 법원으로 달려가 사무를 본 후.......
대학원 총회(일명 원우회)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2월말까지가 임기였으나 이래 저래 미루다 지금에서 회장직을 내놓게 되었네요.
재정을 대학원 졸업생이나 재학생들의 회비에 의존하다보니 걷히지 않은 미납 회비 문제로 학과장님과
기타 교수님들께 상의드리고 전체 회의겸 회식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교수님들과의 회견이 끝나고 바로 회의실로 들어갔습니다(오후 5시)
마지막 회의를 끝내고 나니 후련합니다. 가뜩이나 바쁜데 한 짐 덜은 느낌이네요.
저녁은 건너뛰고 여주대 강의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쭈~~욱 한 번 읽고 나서 자료에 살을 붙이는 중 후배가 fortran을 물어 봅니다.
진땀 함 빼고 결과값을 얻은 후 강의준비를 마무리하고 이 책..저 책 꾸려 넣어서 연구실을 나왔습니다.
내일 또 한번 밟아 보렵니다.
(기름 만땅시 Trip com이 590km를 찍네요.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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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아라치♤
[충]라군
[충]♤아라치♤
[충]라군
[충]♤아라치♤
[충/경]Neon냥냥_!!
[충]♤아라치♤
[충]★c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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