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30분에 성동사업소에 차량입고하였습니다.
차량 : 4륜 오토
증상 : 1. 요철부위 통과시 하체소음발생. (악셀을 밟고있는 상태에서 소리가 더 큽니다.)
             또로롱~ 또로롱~ 하는 소리입니다. (얇은쇠파이프가 살짝 떨리는 듯한 소리...?)
         2. 2열 조수석측 안전벨트 고장
         3. 마후라 단차 조정.
         4. 얼라이먼트 조정. (점검 요청)
         5. 무릅보호대 프라스틱 커버 (정확한 명칭을 몰라서...^^) 들뜸 교정
이렇게 5가지입니다.
1번과 2번 항목이 차량을 입고하게된 긍극정인 목적이였고 3~5번은 그냥 그려러니.. 했던 부분입니다.

우선
2번과 5번은 깔끔하게 처리되었습니다.^^

1번항목은.... ㅜ.ㅜ
성동사업소 정비4반 팀장, 담당기사외 2명 총 4명이 붙어서 약 40여분간 소리를 같이 찾았습니다.
대략파악한 위치는 엔진룸 조수석측 이다 라고 결론지였습니다.
(처음 소리감지했을때 의심했지만 가혹 조수석에 동승하시는 분들은 후미라고 얘길해서... 헷갈렸습니다.)
그래서 오전 10시부터해서 오후 2시 30분까지... (오늘 제차 마루타 되었습니다.... ㅠ.ㅠ)
이리저리 휘저었습니다.
쇼바도 교환하구....
팀장님 왈.. 정말 특이한 소리이다.
시간을 달라하시더군요.. 한 10일정도 정보수집을 하고 상급팀에 보고하여 공동으로 점검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ㅜ.ㅜ (일랭이님 끝까지 참고 기다리셔여.. 지가 확실히 마루타할께여.... 크억~~)

쇼바를 교환해서.. 4번 얼라이먼트도 다시 정렬하고...
3번 마후라 단차만 못했어여...
저도 별루 생각없구....

요놈의 또로롱~~~ 이소리 꼭 잡습니다...^^*
가끔식 옆에 동승자 있을때 그 소리들리면... 티지 무척 쪽XX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