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은행 냄새가 고약한 이유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82
- 2009.09.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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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게도 초식공룡에게 씨앗을 먹히지 않으려는
보호작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둘 다 2억년 전 중생대를
대표하던 생물이기 때문이라네요.
은행나무는 암수 다른 나무로 10월에 암그루에 달린 열매가
황색으로 익어가면서 악취가 나는데 이러한 악취의 원인은 은행나무가
씨앗을 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나무에는 벌레가 기생하지 않으며 은행나무 몸 속에
"플라보노이드"라는 살균과 살충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 성분은
갖가지 벌레의 유충, 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다른 식물의 씨앗이 발아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잎을 집에 두면 바퀴벌레나 다른 해충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번 비오는 날 은행을 가득 습득한 이후로 매일
은행을 후라이팬에 구워 먹네요....그런데 은행알이 좀 잘아서
공기오염 때문인 줄 알았더니, 은행나무가 작으면 열매가
잘은 거라네요. 게다가 아직 덜익은 게 떨어져서 은행도
잘 안 까진다고....식탁위에 스브적 은행과 까는 기구를 올려놨더니
저 없는 사이에 조금씩 까놓는 사람이 이야기하네요.
●제가 산에 가는 길목에서 약간 벗어난 이웃 단지에
아주 오래된 커다란 은행나무 한 그루를 찜해놨습니다.
오늘 밤에 비오면 밤이나 낼 아침에 후다닥 가볼까 합니다.
●며칠 잠을 못자고 일에 시달려 피곤한데다 막바지 고생하느라
계속 잠도 못 자고 어젯밤에 12시 넘어 들왔더니..완전 파김치가
따로 없네요. 온 몸이 두들겨 맞은 듯합니다. 누가 밤에 몰래 두둘겨
패고 간 것인지 완전 피곤 모드......사우나를 갔음 좋은데
신종플루 때문에 겁나서 못가겠고........
●그래두 오늘 일 좀 남은 것 뒷정리 후에는
1주일 정도 쉽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얼굴에
*^^* 미소가 가득합니다.
1주일 동안 은행이나 주우러 다니려고 해요. 제가 한 가지 일에 빠지면
좀 정신을 못 차리는 편이라....이제는 은행 사랑입니다...
지금 은행 구은 것과 블랙 커피 한 잔 아주 좋아요.
요즈음 아침마다 작은북님의 홍삼즙,오라클님의 복분자 쥬스
한 잔으로 피로를 풀어 보네요.
●흥미롭게도 초식공룡에게 씨앗을 먹히지 않으려는
보호작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둘 다 2억년 전 중생대를
대표하던 생물이기 때문이라네요.
은행나무는 암수 다른 나무로 10월에 암그루에 달린 열매가
황색으로 익어가면서 악취가 나는데 이러한 악취의 원인은 은행나무가
씨앗을 동물이나 곤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은행나무에는 벌레가 기생하지 않으며 은행나무 몸 속에
"플라보노이드"라는 살균과 살충성분이 들어 있어서 이 성분은
갖가지 벌레의 유충, 식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바이러스 등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고, 다른 식물의 씨앗이 발아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잎을 집에 두면 바퀴벌레나 다른 해충이
없다고 합니다.
●지난 번 비오는 날 은행을 가득 습득한 이후로 매일
은행을 후라이팬에 구워 먹네요....그런데 은행알이 좀 잘아서
공기오염 때문인 줄 알았더니, 은행나무가 작으면 열매가
잘은 거라네요. 게다가 아직 덜익은 게 떨어져서 은행도
잘 안 까진다고....식탁위에 스브적 은행과 까는 기구를 올려놨더니
저 없는 사이에 조금씩 까놓는 사람이 이야기하네요.
●제가 산에 가는 길목에서 약간 벗어난 이웃 단지에
아주 오래된 커다란 은행나무 한 그루를 찜해놨습니다.
오늘 밤에 비오면 밤이나 낼 아침에 후다닥 가볼까 합니다.
●며칠 잠을 못자고 일에 시달려 피곤한데다 막바지 고생하느라
계속 잠도 못 자고 어젯밤에 12시 넘어 들왔더니..완전 파김치가
따로 없네요. 온 몸이 두들겨 맞은 듯합니다. 누가 밤에 몰래 두둘겨
패고 간 것인지 완전 피곤 모드......사우나를 갔음 좋은데
신종플루 때문에 겁나서 못가겠고........
●그래두 오늘 일 좀 남은 것 뒷정리 후에는
1주일 정도 쉽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얼굴에
*^^* 미소가 가득합니다.
1주일 동안 은행이나 주우러 다니려고 해요. 제가 한 가지 일에 빠지면
좀 정신을 못 차리는 편이라....이제는 은행 사랑입니다...
지금 은행 구은 것과 블랙 커피 한 잔 아주 좋아요.
요즈음 아침마다 작은북님의 홍삼즙,오라클님의 복분자 쥬스
한 잔으로 피로를 풀어 보네요.
댓글
어디 맛난 집이나 물색해서...먹으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