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계산으로 환상적인 연비가 나오려나.... 하고 중간계산했던게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계속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유지했어야하는데... 시내주행을 해버려서 아직 공인 연비기록은
달성하지 못하였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근무상황이 그래서 주로 고속도로 주행이 많은 편입니다.
그 상황과 연계해볼때.... 썩 좋은 연비기록은 아닌듯합니다.
중간중간 과속과 최고속에 도전... 그리고 티지 성능 테스트를 위하여 급가속 및 급추월...등등...
고속에서 언덕등판 능력등을 시험하느라 힘을 많이 소비한 탓도 있을겁니다.
출퇴근시 3Km 정도의 출퇴근 거리도 좋은 연비를 만들지 못하는군요.

앞으로 의식적인 연비계산은 하지 않겠지만 정속주행위주의 주행으로 평균적인 연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지금껏 넣은 주유소들 중.... 충주쪽 주유소 가격이 상당히 낮은 편이더군요.
충주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