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최고 시속에 190Km..... 달성
- [忠/서]겨울바라기
- 조회 수 289
- 2005.03.02. 09:23
그저께 야간 고속도로 주행에서 최고 시속 190을 돌파했습니다.
원래 규정속을 준수할려고.....만 하는지라 평상시 과속을 잘 안합니다만....
그날 옆에 탄 일행이 너무 늦게 간다고 핀잔을 주더군요.
자기 안전을 생각해서 100킬로 도로에서 100킬로 간건데....
자기는 120이 딱 맞다나요?
그래서 터널에 진입.... 앞차가 별로 없는걸 발견하고 서서히 밟아줬죠.
그때 옆에 있던 일행.... 전화 한다고 계기판과 전방에 시선을 뺏겼죠.
180킬로 넘기기가 버거웠던 티지가 어쩐일일지 180을 넘기고 190킬로를 가리킵니다.
순간 저 긴장 무지 했습니다..... 조금 더 밟아 볼까 했는데 옆에서 달리던 차량과 전방에 차량이 있어서
브레이크로 감속을 했죠.
"예~ 190킬로 돌파~"
"어?... 뭐야... 190킬로야?... 근데 못느꼈는데.... 뭐이래 "
옆좌석에서 200킬로를 속도를 몸으로 체감 못할정도로 티지의 고속 주행능력 탁월했습니다.
물론 전 바짝 긴장하고 운전대 힘이 들어갔죠.
몸으로 전달해져오는 감이 크지 않기에 속도감도 무뎌지나봅니다....
"뭐야... 시시해.... 200킬로 밟아보지...."
ㅠ.ㅠ
이 인간 아주 절 골로 보낼 생각인가 봅니다....
앞에 차 없었으면 200킬로 가능했을겁니다.... 탄력 받았었으니깐요.
저도 최고속이 안나와 안타까워했었는데....
최고속도.... 게기판에 적힌 숫자 다 채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염려마세요... 티지 200킬로 거뜬히 넘을것입니다......
원래 규정속을 준수할려고.....만 하는지라 평상시 과속을 잘 안합니다만....
그날 옆에 탄 일행이 너무 늦게 간다고 핀잔을 주더군요.
자기 안전을 생각해서 100킬로 도로에서 100킬로 간건데....
자기는 120이 딱 맞다나요?
그래서 터널에 진입.... 앞차가 별로 없는걸 발견하고 서서히 밟아줬죠.
그때 옆에 있던 일행.... 전화 한다고 계기판과 전방에 시선을 뺏겼죠.
180킬로 넘기기가 버거웠던 티지가 어쩐일일지 180을 넘기고 190킬로를 가리킵니다.
순간 저 긴장 무지 했습니다..... 조금 더 밟아 볼까 했는데 옆에서 달리던 차량과 전방에 차량이 있어서
브레이크로 감속을 했죠.
"예~ 190킬로 돌파~"
"어?... 뭐야... 190킬로야?... 근데 못느꼈는데.... 뭐이래 "
옆좌석에서 200킬로를 속도를 몸으로 체감 못할정도로 티지의 고속 주행능력 탁월했습니다.
물론 전 바짝 긴장하고 운전대 힘이 들어갔죠.
몸으로 전달해져오는 감이 크지 않기에 속도감도 무뎌지나봅니다....
"뭐야... 시시해.... 200킬로 밟아보지...."
ㅠ.ㅠ
이 인간 아주 절 골로 보낼 생각인가 봅니다....
앞에 차 없었으면 200킬로 가능했을겁니다.... 탄력 받았었으니깐요.
저도 최고속이 안나와 안타까워했었는데....
최고속도.... 게기판에 적힌 숫자 다 채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염려마세요... 티지 200킬로 거뜬히 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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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soulman
[충경]Neon냥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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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_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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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서]겨울바라기
09:28
2005.03.02.
2005.03.02.
바라기님 대단하시네요.
전 저번에 180까지 밟아봣는뎅 더이상은 조금 겁이나더군요.
그때도 동승자 꾸벅 꾸벅 졸더군요...
친구에게 "야~ 넌 180이 넘게 밟는데 그래도 졸리냐....햇더니, 친구 왈 " 뭐라구....난 모르겟던뎅...조용해서 더 잠온다 이눔아 "
이러던 기억이 나네요.
티지 고속에서 특히 더 조용한것 같아요..
전 이제 고속 주행은 안할려고요 ^^;;
겨울 바라기님 항상 안운하세요
전 저번에 180까지 밟아봣는뎅 더이상은 조금 겁이나더군요.
그때도 동승자 꾸벅 꾸벅 졸더군요...
친구에게 "야~ 넌 180이 넘게 밟는데 그래도 졸리냐....햇더니, 친구 왈 " 뭐라구....난 모르겟던뎅...조용해서 더 잠온다 이눔아 "
이러던 기억이 나네요.
티지 고속에서 특히 더 조용한것 같아요..
전 이제 고속 주행은 안할려고요 ^^;;
겨울 바라기님 항상 안운하세요
11:03
2005.03.02.
2005.03.02.
12:43
2005.03.02.
2005.03.02.
티지...
고속주행으로 속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정숙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195찍었을때...
실내의 정숙성 및 핸들감으로는 그 속도를 느낄수 없었던것 같아여...
고속주행으로 속도가 높아질수록 더욱 정숙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195찍었을때...
실내의 정숙성 및 핸들감으로는 그 속도를 느낄수 없었던것 같아여...
13:00
2005.03.02.
2005.03.02.
13:01
2005.03.02.
2005.03.02.
저도 180까지 밟아 봤습니다. 티지는 고속주행에 더욱 강한것 같더군요.
더 밟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네요.
천안논산고속도로 2차선으로 가면 카메라에 안잡힌다는데...
더 밟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네요.
천안논산고속도로 2차선으로 가면 카메라에 안잡힌다는데...
13:05
2005.03.02.
2005.03.02.
13:30
2005.03.02.
2005.03.02.
이제부터 속도 자랑 맙시다...
저처럼 정규속도 준수해 가면서 운전하는 횐님들
생각두 해주셔요
가뜩이나 어디서든 느리다구 욕 얻어 먹구 달리구 있는데
다른분들이 빠른속도에 맛 들이시면
저같은 사람들은 욕*2는 먹을껄요.... 저두 쌩~하구 달리구 싶지만
무서워서 ㅠ.ㅠ
저처럼 정규속도 준수해 가면서 운전하는 횐님들
생각두 해주셔요
가뜩이나 어디서든 느리다구 욕 얻어 먹구 달리구 있는데
다른분들이 빠른속도에 맛 들이시면
저같은 사람들은 욕*2는 먹을껄요.... 저두 쌩~하구 달리구 싶지만
무서워서 ㅠ.ㅠ
14:13
2005.03.02.
2005.03.02.
ㅎㅎㅎㅎ....
과속을 조장하고 일부러 과속을 하라고 올리는 글 아닙니다.
업그레이드 이후 속도가 안나온다는 분들이 많기에....
저는 업그레이드 해 나온 차이기에 정말일까하는 맘에서 올린 글이고....
주행해 본 결과 이상이 없음을 알리는 글인데....
일부 회원들에게 안좋은 모습으로 보인다면.... 잘못된 글이 되겠네요.
이런 글.... 안올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보면... 경부 100킬로~ +10.... 중부 110 ~ +10....
이정도로 주행하는 편입니다.....
안좋다면 이글......... 지울까요?....
과속을 조장하고 일부러 과속을 하라고 올리는 글 아닙니다.
업그레이드 이후 속도가 안나온다는 분들이 많기에....
저는 업그레이드 해 나온 차이기에 정말일까하는 맘에서 올린 글이고....
주행해 본 결과 이상이 없음을 알리는 글인데....
일부 회원들에게 안좋은 모습으로 보인다면.... 잘못된 글이 되겠네요.
이런 글.... 안올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알고보면... 경부 100킬로~ +10.... 중부 110 ~ +10....
이정도로 주행하는 편입니다.....
안좋다면 이글......... 지울까요?....
14:57
2005.03.02.
2005.03.02.
15:12
2005.03.02.
2005.03.02.
ㅎㅎㅎㅎ....
아라치님... 농담이었구요.... 일부러 한번 써봤어요.
심심찮게 웹상에서 논쟁이 되는 문제들인데.... 시험 한번 해 봤네요.
아라치님은 얼마 안 만났지만 저런 농담을 건넬 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올리셨고
저 또한 그 마음을 알기에 아라치님에게 시험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아라치님이 정말 농담으로 던지신 글....
제가 기분이 안좋은양 올린글.... (여기서 문제 발단)
만약 아라치님이 또다시 다른 반박을 올린다면..... 여기서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오해 및 논쟁의 연속으로....
이것이 웹대화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만약 제가 위의 글이 아니고.... 평상시처럼 이모티모션을 넣고 가볍게 넘기면....
상대되는 분들과 마찰도 없을것이지만....
어쩌면 모르시는 분이 본다면 아라치님의 글 쪽으로 맘이 기울었다면....
저의 글은 조장글이 되기에 안좋게 비치겠죠.
새삼 앞의 일을 내 비치는것 같아 조심스럽고 불안하지만
앞으로도 웹대화가 이런 일이 비재하기에....
조금씩만 배려하는 맘으로 글을 올리고 대화하자는 의미에서 길게 나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에 댓글로 앞의 일과 연관된 글을 올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끝" (요거 아시죠?... 문서 종료....^^)
아라치님... 농담이었구요.... 일부러 한번 써봤어요.
심심찮게 웹상에서 논쟁이 되는 문제들인데.... 시험 한번 해 봤네요.
아라치님은 얼마 안 만났지만 저런 농담을 건넬 정도로 친하다고 생각하시면서 올리셨고
저 또한 그 마음을 알기에 아라치님에게 시험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아라치님이 정말 농담으로 던지신 글....
제가 기분이 안좋은양 올린글.... (여기서 문제 발단)
만약 아라치님이 또다시 다른 반박을 올린다면..... 여기서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오해 및 논쟁의 연속으로....
이것이 웹대화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만약 제가 위의 글이 아니고.... 평상시처럼 이모티모션을 넣고 가볍게 넘기면....
상대되는 분들과 마찰도 없을것이지만....
어쩌면 모르시는 분이 본다면 아라치님의 글 쪽으로 맘이 기울었다면....
저의 글은 조장글이 되기에 안좋게 비치겠죠.
새삼 앞의 일을 내 비치는것 같아 조심스럽고 불안하지만
앞으로도 웹대화가 이런 일이 비재하기에....
조금씩만 배려하는 맘으로 글을 올리고 대화하자는 의미에서 길게 나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기에 댓글로 앞의 일과 연관된 글을 올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끝" (요거 아시죠?... 문서 종료....^^)
15:40
2005.03.02.
2005.03.02.
아참... 아라치님... 위에서 농담이라고 한거는 마지막 구절입니다....
전체가 농담글이었다면....
전 정속과 거리가 멀고.... ㅜ.ㅜ
진정 농담은 마지막 구절입니다......^^;;;
전체가 농담글이었다면....
전 정속과 거리가 멀고.... ㅜ.ㅜ
진정 농담은 마지막 구절입니다......^^;;;
15:42
2005.03.02.
2005.03.02.
아직까지 충방에서는 게시물이 싸움(?)으로 발전한 적이 없답니다....
그 분위기...전통 잘 이어가시자구요^^
상대방을 조그만 더 배려하면 가능할겁니다.
그 분위기...전통 잘 이어가시자구요^^
상대방을 조그만 더 배려하면 가능할겁니다.
16:31
2005.03.02.
2005.03.02.
ㅋㅋㅋ
충방 게시물 싸움 함 해보죠.. 부추길까요??
^^;; 에고.. 언제 170을 넘겨보나..(고속도로를 통 안타니 원..)
국도에서 160 밟은걸루 만족할랍니다...
충방 게시물 싸움 함 해보죠.. 부추길까요??
^^;; 에고.. 언제 170을 넘겨보나..(고속도로를 통 안타니 원..)
국도에서 160 밟은걸루 만족할랍니다...
18:49
2005.03.02.
2005.03.02.
19:30
2005.03.02.
2005.03.02.
20:31
2005.03.02.
2005.03.02.
20:36
2005.03.02.
2005.03.02.
저 필받으면 달리구요. 평소에는 집에 가는동안 평균 80정도 입니다..
100으로 가는 구간도 짧은데.. 제 연비 원래 안좋은거예여...
고속도로도 안타궁... ^^;;
국도 최고 시속 얘기한건데.. 두번 밟아봤습니다. 평소엔 140이 최고..
100으로 가는 구간도 짧은데.. 제 연비 원래 안좋은거예여...
고속도로도 안타궁... ^^;;
국도 최고 시속 얘기한건데.. 두번 밟아봤습니다. 평소엔 140이 최고..
22:18
2005.03.02.
2005.03.02.
스포티지네에 충방은 작은 가족이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그럼 티지는 원할하게 잘 가겟죠..ㅎㅎ
충방 화이팅~
은지님 역시 터푸하신듯.....나비님과 저는 은지님이 섬세하시지만 터푸한면도 잇을것 같다는데 표를 던졋는데 ㅎㅎ
역시 대단하시네요.185를 ㅎㅎ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그럼 티지는 원할하게 잘 가겟죠..ㅎㅎ
충방 화이팅~
은지님 역시 터푸하신듯.....나비님과 저는 은지님이 섬세하시지만 터푸한면도 잇을것 같다는데 표를 던졋는데 ㅎㅎ
역시 대단하시네요.185를 ㅎㅎ
00:04
2005.03.03.
2005.03.03.
몇번 시도 했지만,,, 이상하게 고걸 못넘더라고요 ㅠ..
오일 바꾸고 숨도 안쉬고 질렀더니 과도했나?^^
암튼 계속 밟아볼 생각입니다
넘 부러워요~~~~~~~~~~~~~~~
오일 바꾸고 숨도 안쉬고 질렀더니 과도했나?^^
암튼 계속 밟아볼 생각입니다
넘 부러워요~~~~~~~~~~~~~~~
12:14
2005.03.04.
2005.03.04.
12:16
2005.03.04.
2005.03.04.
따사_roa^^;님 너무 무리해서 속도 낼려고 그러지 마세요.
잘못하면 돈도 돈이지만 생명도 걸린 문제인데... 자꾸 도전해 보신다면 안되죠.
아주 좋은 조건이 되었을때 그때 한번 도전해 보세요.
180도 느린 속도가 아니죠....
잘못하면 돈도 돈이지만 생명도 걸린 문제인데... 자꾸 도전해 보신다면 안되죠.
아주 좋은 조건이 되었을때 그때 한번 도전해 보세요.
180도 느린 속도가 아니죠....
16:36
2005.03.05.
2005.03.05.
최고속도를 확인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어쩔 수 없지요....
그래도 항상 긴장늦추지 마시고 전방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만 테스트하시길....
저도 예전에 몇번 테스트할때 동승했던 사람들이 모르더군요. 말해주기전에...
그만큼 조용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