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시에 만남이였던 조그마한 만남..ㅋㅋ 연우님께서 땡돌이님 오셨다는 말에 깜짝!!놀랬네요..

새벽 3시에 올려놓은 글을 보시고 먼길에서 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ㅋ

제가 두번째로 도착 이어 하얀사랑님 그리고 엔젤밥먹어님...허기져서 짜장면과 짬뽕을 간단히(?)

먹고 출발했습니다. 밖에는 코스모스가 벌써 꽃을 피우고 벼는 금색을띄며 누워 있더라구요...

그 마트에서 비싸다던 강화섬쌀이...ㅎㅎ;;;; (제가 얼마전에 사러 갔다와서..;;)

멀리서 고생하시며 와주신 땡돌이님 그리구 하나비님 , 하얀사랑님 , 엔젤밥먹어님 , 그리구 저...

하나비님은 벌써 도착해 계셨고 이어 위한님이 도착!! 회와 전어무침을 맛있게 먹으며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마무리 되어 갈때쯤...나스님께서 도착하셔서 (회 한점도 못드시고;;;ㅋ) CB스티커 자리도 옮기고 (통일되게..ㅋㅋ)

암튼 회원님들 같이 식사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눠 참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수야님까지 ㅋㅋ 저녁까지 뼈해장국 한그릇씩 먹구 마무리 됬네요..ㅋ

오늘 즐거웠구요~ 정말 반가웠습니다.ㅋ 피곤 하실텐데 편히들 쉬시구요~

가서 사진 몇장 찍은거 올려봅니다. 그럼 주말 저녁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