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번개 후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오늘 만나뵌 횐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달만에 봐서 그런가? 처음에는 서먹하고

말도 붙이기 힘들고 그랬는데(지가 안그렇게 생겼어도 약간 낯가리는게 있는지라...^^;)

오늘은 처음 보다 더 편하고 얘기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역시 한 번 만나면 또 만나고 싶어지고 그러는게 사람인거 같다는...

외국에서 혼자서 살다가 한국에 다시 돌아와 이제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는 저에게는 좋은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비 형님/제 맘대로 형님으로 불러도 되죠?^^ 근데 제가 누구랑 닮았다고 했는데 그 분도 여기에 나오시는지?
                  한번 뵙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전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쁘게 붙일께요~~

오라클 형님/ 역시 형님으로...진짜 댁 근처에서 한 번 뵈요. (둘만 있으면 뻘쭘하려나?^^)ㅋㅋ

봄이아빠/ 생일 축하하네~. 나도 조만간...ㅋㅋ

나이키? 아니 양군이지/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하는거 같네.. (지금 지는 얼마나 살았다고라고 말하는거 알고있음^^)
                                 언제 그냥 모일때 연락주게. 에메랄드데불고 갈테니...(에메랄드 갈꺼지?ㅋㅋ)

에메랄드/ 첨 나와서 방패받았구먼(쪼금 배아팠음...ㅋㅋ) 다음에 또 보자구.

여기까지...다음번에는 모든 횐님들과 대화를 터야 겠습니다. ㅋㅋㅋ

형님 아우 친구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듭시다....하나비 형님 말씀대로 되도록 노력해야지요.

이런 말을 쓰다보니 점점 횡설수설해 지는거 같은...ㅋㅋ

이제 정리하고 들어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皆さん、おやすみな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