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즐거운 자리가 되셨나요?

오랜 만에 다이번개 주최하신 맥가이버님과 짱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맥가이버님 말씀처럼 다이번개 사상 최고로 빠르게 끝난 번개였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세차하시느라 수고하신 맥가이버님, 천재님
친환경세차로 말끔하게 샤워를 끝내시고 나니, 하나 둘 횐님들이 도착을 하시더라구요..

다들 오시는 손 가득 음료와 간식거리를 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이 번개는 항상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니키양은
날 계란 한판과 라면 15개를 사가지고 왔더랬지요
냄비와 김치는 하나도 준비 안하고 말이죠.. ㅡㅡㅋ

한참 후에...
냄비들고 나타나신 스머프님..놀랬습니다.

그리고 일찍 오신 분들의 출출함을 달래준 미지수님의 김밥과
땡돌이님의 캔맥주로 다들 담소의 시간 잠깐 가졌네요

오후 3시까지 그늘이 져서 덥지않고, 1층이라 어둡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석 이후에 다시한번 다이번개를 준비하신다는 맥가이버님 말씀에
담에도 ..많은 분들 또 뵐 수 있으리라 기대가 됩니다.

역시나 다이 번개는 ...눈팅이 재미난 것 같습니다.

저는 눈팅하다가 잠깐 참견하다....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프 처음 오신 몇몇분들은 다음에도 또 뵐 수 있기를 희망해 보겠구요.

가깝고, 먼곳...에서 참석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분들..정말 감사합니다.

참석자 (호칭 생략)
맥가이버, 짱구, 햇살나무&니키, 스머프&짝꿍, 땡돌이, 천재, 미지수&Jr, 쓩이, 해담솔,

제미니, 쿈, 지붕쟁이, 201특공, 지우개, 삽자루, 무장사, 레종, 스포타임, 오비&오에이, 곰탱진우,

루루, 랩찬, 코코리, 나스, 오라클LP&와이프, 막다른길, 주영사랑&와이프, 꼴통푸가족, 거북이&와이프,


==> 식사하고 오는 39번 국도에서 깜빡이 인사하신 "싸이코장님"

==> 귀가하는 길에 잠깐 교신 되신 "여우와 늑대님"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