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밤에 휴가 복귀를 해서 게시물을 읽어봤는데요..

제가 내려가면서 전달을 살짝 잘못한듯 합니다.



1.돼지고기 소고기 번개가 아니라...
   소고기(한우)를 회원 인원수에 맞게 사서 구워먹는 번개에
   소고기 부족시 남은 회비로 소고기를 더 사지 못할시에 돼지고기를 하겠다고 전했는데
   제가 전달을 급하게 하느라 착오가 있었던듯 합니다..ㅎ 돼지고기는 주 메뉴가 아닙니다.ㅎ


2.선입금에 대하여...
  이번 파주번개는 일반 음식점에서 하는것이 아니라, 고기와 야채들을 사와서 직접 구워먹는것입니다.
  그냥 가족단위로 집에서 야채사고 고기사서 구워드시는 그런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차이가있다면 가족구성원보다 더 많은 사람이 모인다는것과, 사람이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둬야 겠지요?
  회비를 걷는것입니다.

3.이번 번개는 말이지요...
  파주회원 서너명이 고기를 사오는팀, 장보는팀, 농장에서 세팅하는팀으로 나뉩니다.
  노는 파주 회원들은 없는 셈이지요..또한 파주라고 회비를 깍는 법도 없습니다. 다 같은 회원이니까요..
  대신..파주기 떄문에.....미리와서 청소하고 세팅하고 장보는건 해야지유..ㅋ
  

4.숙박이야기가 빠졌네요..
  원래 저희가 민박도 하는데요..
  오늘내일 예약이 없네요..주무실 분은 주무시고 가세요..
  번외경기로 고철과 파주스포의 피터지는 옷벗기 맞고가 있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