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앗! 큰일이예요.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ㅠ.ㅠ
- [충]토끼아찌
- 조회 수 333
- 2005.02.03. 09:06
연료필터 경고등이 가끔 계속 깜빡거립니다. ㅠ.ㅠ
부득이하게 통으로 기름을 한 번 넣었는데... 통에 이물질이 있었나봐요.
뭐 그렇다고 다른거 넣은건 아니고 정상적인 경유를 넣었습니다.
아~ 미치겠네... ㅠ.ㅠ
연료필터 경고등이 계속 들어오다가 어떻게 되나요? 차가 멈추나요?
대화동 들어가기로 약속은 14일로 했는데 그때까지 타도 가능할까요? 아~ 이를 어째...
연료필터를 당장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제가 외근을 하다보니...
시간이 마음대로 나질 않네요.
도움 부탁 드릴께요.
안전운전하세요!
부득이하게 통으로 기름을 한 번 넣었는데... 통에 이물질이 있었나봐요.
뭐 그렇다고 다른거 넣은건 아니고 정상적인 경유를 넣었습니다.
아~ 미치겠네... ㅠ.ㅠ
연료필터 경고등이 계속 들어오다가 어떻게 되나요? 차가 멈추나요?
대화동 들어가기로 약속은 14일로 했는데 그때까지 타도 가능할까요? 아~ 이를 어째...
연료필터를 당장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제가 외근을 하다보니...
시간이 마음대로 나질 않네요.
도움 부탁 드릴께요.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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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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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
2005.02.03.
12:07
2005.02.03.
2005.02.03.
참고글입니다..
수분 경고등이 점등되면 필히! 주행을 삼가하시고 수분을 제거 후 운행한다.
수분 경고등이 점등 즉시 주행을 멈추고 수분분리기에서 수분을 제거하시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경고등이 점등된 후 정비업소(직영, 지정공장, 카센터)로 이동하시는 동안 연료에 포함된 수분이 고압펌프를 거쳐 실린더로 공급되어 더큰 피해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꼭! 수분 경고등이 점등 즉시 운행을 멈추고 직접 수분을 제거하거나 제작사의 긴급서비스를 호출해 수분을 제거를 요청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때 수분경고등 점등을 무시하시고 운행하여 수분유압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 잘못이 클수 있습니다.
- 물 빼기 방법은 사용설명서 참조
- 긴급출동 전화는 사용 설명서를 참조
2. 엔진이 정지되고 재시동이 불가능하면
즉시 차량을 정지시키고 긴급출동을 불러 확인 후 꼭 제작사 직영사업소로 견인을 시킨다. 이때 시동이 안 걸린다고 계속 시동모터를 돌리면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시동을 걸지마십시오. 직영사업소에 입고시켜 원인을 파악한다. (견인, 입고시 가능하면 10년타기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원인 파악시 꼭 옆에서 같이 확인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연료필터를 분해하여 수분분리기에서 물을 배출할 때 꼭 페트병(생수통)에 배출되는 물을 받아 밀봉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인이 수분 유입으로 나올 때는 "커먼레일 엔진 장착차량 수분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처리방법" 을 참고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점 : 정비사는 일반적으로 원인 분석시 연료필터내 수분분리기에 모여 있는 물을 보고 수분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무조건 정비사의 말을 받아들이지 말고 "커먼레일 엔진 장착차량 수분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처리방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 연료필터 수분분리기에서 나온 물의 양 중요하냐면 특히 경고등 없이 정지하였다면 배출된 물의 양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분리기내에는 센서가 있어 일정량의 물이 차면(차종에 따라 다르나 40~60cc 이상이면) 경고등이 점등합니다. 그러나 일부 차량에서는 경고등 점등 없이 시동이 꺼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연료통의 연료 성분분석과 함께 연료필터내 수분분리기에서 나온 물의 양도 매우 중요합니다.
꼭! 연료필터에서 수분 배출시 받아서 꼭 밀봉 보관 바랍니다. (가능하면 물을 받는 장면과 연료통에서 채취하는 장면을 사진 등 이미지로 기록을 남겨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자동차사의 경우 연료통 연료분석결과 수분의 양이 경유 품질기준인 0.02% 이하인 경우는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0.02 이상이 검출되면 보증수리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수분분리기에서 배출된 물의 양이 경고등이 점등되는 기준치(차종에 따라 다르나 40~60cc 이상이면) 이상으로 나왔으나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았다면 연료필터의 문제로 볼 수도 있습니다.
3. 수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1. 한곳의 주유소를 이용한다. 피해가 발생 시 연료를 채취하여 석유품질연구소에 연료분석을 의뢰해야합니다. 검사결과 연료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도 여러 주유소를 이용하였다면 책임소재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즉 여기저기에서 경유를 넣었다면 주유소(마지막 주유한 곳)에서는 수분이 꼭 자기주유소에서 주유한 연료에서 나왔냐는 이유로 문제를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유소 한곳만 거래하였다면 일은 상당히 쉽게 해결되어집니다. 한곳의 주유소만 이용하시고 현금 거래시는 꼭 영수증을 보관하시기를 바랍니다.
2. 정기적으로 수분분리기의 물빼기와 연료필터를 교환 해준다. 특히 겨울철에는 온도의 차이에 의해 연료통 내부에 수분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정기적으로 물 빼주기를 통해 미리 발생 할 수 있는 원인을 줄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겨울철에 접어들기 전에 연료필터를 교환해준다.
수분 경고등이 점등되면 필히! 주행을 삼가하시고 수분을 제거 후 운행한다.
수분 경고등이 점등 즉시 주행을 멈추고 수분분리기에서 수분을 제거하시고 운행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경고등이 점등된 후 정비업소(직영, 지정공장, 카센터)로 이동하시는 동안 연료에 포함된 수분이 고압펌프를 거쳐 실린더로 공급되어 더큰 피해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꼭! 수분 경고등이 점등 즉시 운행을 멈추고 직접 수분을 제거하거나 제작사의 긴급서비스를 호출해 수분을 제거를 요청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때 수분경고등 점등을 무시하시고 운행하여 수분유압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 잘못이 클수 있습니다.
- 물 빼기 방법은 사용설명서 참조
- 긴급출동 전화는 사용 설명서를 참조
2. 엔진이 정지되고 재시동이 불가능하면
즉시 차량을 정지시키고 긴급출동을 불러 확인 후 꼭 제작사 직영사업소로 견인을 시킨다. 이때 시동이 안 걸린다고 계속 시동모터를 돌리면 큰 피해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가능하면 시동을 걸지마십시오. 직영사업소에 입고시켜 원인을 파악한다. (견인, 입고시 가능하면 10년타기로 연락하여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원인 파악시 꼭 옆에서 같이 확인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연료필터를 분해하여 수분분리기에서 물을 배출할 때 꼭 페트병(생수통)에 배출되는 물을 받아 밀봉하시기를 바랍니다. 원인이 수분 유입으로 나올 때는 "커먼레일 엔진 장착차량 수분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처리방법" 을 참고하여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점 : 정비사는 일반적으로 원인 분석시 연료필터내 수분분리기에 모여 있는 물을 보고 수분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무조건 정비사의 말을 받아들이지 말고 "커먼레일 엔진 장착차량 수분으로 인한 피해발생시 처리방법"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 연료필터 수분분리기에서 나온 물의 양 중요하냐면 특히 경고등 없이 정지하였다면 배출된 물의 양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분리기내에는 센서가 있어 일정량의 물이 차면(차종에 따라 다르나 40~60cc 이상이면) 경고등이 점등합니다. 그러나 일부 차량에서는 경고등 점등 없이 시동이 꺼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연료통의 연료 성분분석과 함께 연료필터내 수분분리기에서 나온 물의 양도 매우 중요합니다.
꼭! 연료필터에서 수분 배출시 받아서 꼭 밀봉 보관 바랍니다. (가능하면 물을 받는 장면과 연료통에서 채취하는 장면을 사진 등 이미지로 기록을 남겨주시면 매우 좋습니다.)
자동차사의 경우 연료통 연료분석결과 수분의 양이 경유 품질기준인 0.02% 이하인 경우는 보증수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0.02 이상이 검출되면 보증수리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수분분리기에서 배출된 물의 양이 경고등이 점등되는 기준치(차종에 따라 다르나 40~60cc 이상이면) 이상으로 나왔으나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았다면 연료필터의 문제로 볼 수도 있습니다.
3. 수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1. 한곳의 주유소를 이용한다. 피해가 발생 시 연료를 채취하여 석유품질연구소에 연료분석을 의뢰해야합니다. 검사결과 연료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도 여러 주유소를 이용하였다면 책임소재가 모호해지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즉 여기저기에서 경유를 넣었다면 주유소(마지막 주유한 곳)에서는 수분이 꼭 자기주유소에서 주유한 연료에서 나왔냐는 이유로 문제를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유소 한곳만 거래하였다면 일은 상당히 쉽게 해결되어집니다. 한곳의 주유소만 이용하시고 현금 거래시는 꼭 영수증을 보관하시기를 바랍니다.
2. 정기적으로 수분분리기의 물빼기와 연료필터를 교환 해준다. 특히 겨울철에는 온도의 차이에 의해 연료통 내부에 수분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정기적으로 물 빼주기를 통해 미리 발생 할 수 있는 원인을 줄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겨울철에 접어들기 전에 연료필터를 교환해준다.
14:49
2005.02.03.
2005.02.03.
휴~ 이제서야 글 올리네요. ^^
처음에 글 올리자마자 바로 근처 Q서비스가서 작업을 했네요.
필터교환을 하고 기름탱크에서 기름 다 빼내고 플러싱하고 마지막으로
장비로 스켄해봤는데 다행이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십년 감수했네요. 연료필터 경고등의 무서움을 오늘에서야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리플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글 올리자마자 바로 근처 Q서비스가서 작업을 했네요.
필터교환을 하고 기름탱크에서 기름 다 빼내고 플러싱하고 마지막으로
장비로 스켄해봤는데 다행이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십년 감수했네요. 연료필터 경고등의 무서움을 오늘에서야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리플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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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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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2005.02.03.
2005.02.03.
22:13
2005.02.03.
2005.02.03.
부터 시작 이랍니다.. 가급적 운행하지마시구요.... 빨리 가세요... 연비 출력 이런건 다 좋지만
불순물 특히 수분에 쥐약 이라네요.. 어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