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보통때같으면 얼마 남지 않은 퇴근시간 기다리며 즐거워해야하는데......

여자친구가 입원했다네요...옛날부터 몸이 좀 안 좋다는 걸 들었는데, 어찌어찌

근래에는 건강하게 지낸다 싶더니만......에효...원인제공자가 저인것 같아서

괜히 미안하네요. 참...거시기 한게 뭐라 말하기도 힘든 병이고......

수컷의 본능이 문제인거죠ㅠㅠ

퇴근해서 일산 백병원으로 날라야 합니다...차가 집에 있어서 아는 동생을 불러서

날아가야죠ㅠㅠ

모두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세요...아프고 난뒤엔 후회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