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행지 추천(정선 정암사)
- [충]똑딱선
- 조회 수 240
- 2005.01.28. 08:28
이번 여행에서 정선의 정암사를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그 유명한 강원랜드를 찾아가시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북,고한을 거쳐서 찾아가면 되고요....
적멸보궁이 유명한 사찰이죠...눈덮인 산사에서 느끼는 고즈넉함이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정선에 가면 아우라지까지 꼬마열차를 타고 눈구경을 실컷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쪽지주시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4시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물론 고속도록 통행료는 10,000원정도 생각하시고요....
위치는 그 유명한 강원랜드를 찾아가시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북,고한을 거쳐서 찾아가면 되고요....
적멸보궁이 유명한 사찰이죠...눈덮인 산사에서 느끼는 고즈넉함이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정선에 가면 아우라지까지 꼬마열차를 타고 눈구경을 실컷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쪽지주시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4시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물론 고속도록 통행료는 10,000원정도 생각하시고요....
댓글
아우라지는 북쪽 구절리의 송천과 남동쪽 임계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다. 남한강 물길따라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각지에서 모여든 뱃사공의 아리랑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으로 정선아리랑 '애정편' 의 주요한 발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닯게 기다리는 애절한 남녀의 마음을 적어 읊은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남아 널리 불리워지고 있다.
강언덕 양지바른 곳에 처녀상 하나가 세워져 있는데, 1960년대에 아우라지를 사이에 두고 양쪽마을(싸리골과 가구미)에 살던 신랑, 신부와 하객을 태운 나룻배가 뒤집혀 신랑만 살아남고 모두 익사해 버렸는데 그때 신부는 가마채 쓸려가 버렸다. 그후 매년 익사 사고가 잇따르자 이 동상을 세워 신부의 원혼을 달랜다고 한다., 이 처녀상이 세워진 이후로 그런 불상사가 없어졌다고 한다.
정선의 아루라지라,, 도움이 되고자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