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가복귀 했습니다.
- [서경]김서방
- 조회 수 129
- 2009.08.27. 12:42
||0||0조금 긴 휴가 마치고 오늘 출근 했습니다.
지난 주말 까지는 집(부산)에서 보내고
월/화/수는 남해 쪽에서 보낼려고 계획했었는데..
남해 쪽은 못갔네요.. 어렵게 예약했던 휴양림도 취소하고.. 흑..
부산에서도 애들 바다가에서 빡세게 놀았는데..
그날 저녁 큰 딸내미가 피곤해서 그런가 목이 심하게 부어서 열도 많이 나더라고요
병원에 갔더니 애 잡을 생각 아니라면 여행가는거 포기하라고 해서리. ㅡㅡ;
남해 가는 일정에는 걍 주사 맞고 약묵고 걍 집에서 푹 쉬었네용^^
원래 숙소만 잡아 놓고 대충 다니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좀 다르게 해보자고 해서.
정말 계획표 짜서 맛집 찾아가며 나름 준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실행을 못해서 아쉬웠네용.. ^^ 안하던 짓을 해서 그런가. ^^
휴가는 아무리 쉬어도 모자라는듯..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네요.. 남은 여름 마무리 잘하셔용^^
Ps.
자전거 체인 오일을 이사하면서 잃어버려서 한참 그냥 탓더니
패달에 돌아가는 축에서 긁히는 소리도 나고 하길래..<자전거가 좀 오래 되기도 했습니다. 10년 넘었으니.. ^^>
엔진오일 넣고 좀 남은게 있어서 그걸로 패달 회전축, 바퀴 회전축, 체인에도 좀 뿌렸더니
무지 잘 나가는 느낌이 나네요. 소음도 줄고. ㅋㅋ
나름 괜찮더라능.. <괜찮겠죠? ^^>
지난 주말 까지는 집(부산)에서 보내고
월/화/수는 남해 쪽에서 보낼려고 계획했었는데..
남해 쪽은 못갔네요.. 어렵게 예약했던 휴양림도 취소하고.. 흑..
부산에서도 애들 바다가에서 빡세게 놀았는데..
그날 저녁 큰 딸내미가 피곤해서 그런가 목이 심하게 부어서 열도 많이 나더라고요
병원에 갔더니 애 잡을 생각 아니라면 여행가는거 포기하라고 해서리. ㅡㅡ;
남해 가는 일정에는 걍 주사 맞고 약묵고 걍 집에서 푹 쉬었네용^^
원래 숙소만 잡아 놓고 대충 다니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좀 다르게 해보자고 해서.
정말 계획표 짜서 맛집 찾아가며 나름 준비 많이 했는데..
실제로 실행을 못해서 아쉬웠네용.. ^^ 안하던 짓을 해서 그런가. ^^
휴가는 아무리 쉬어도 모자라는듯..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네요.. 남은 여름 마무리 잘하셔용^^
Ps.
자전거 체인 오일을 이사하면서 잃어버려서 한참 그냥 탓더니
패달에 돌아가는 축에서 긁히는 소리도 나고 하길래..<자전거가 좀 오래 되기도 했습니다. 10년 넘었으니.. ^^>
엔진오일 넣고 좀 남은게 있어서 그걸로 패달 회전축, 바퀴 회전축, 체인에도 좀 뿌렸더니
무지 잘 나가는 느낌이 나네요. 소음도 줄고. ㅋㅋ
나름 괜찮더라능.. <괜찮겠죠? ^^>
댓글
엔진오일을 자전거에..훗..^^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