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솟아오르는 해와 함께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기분 좋은 것은 없다.

백살이 넘게 장수한 사람은

모두가 예외 없이 술을 마시지 않고

여름에나 겨울에나 새벽에 일어난 사람들이었다.

<푸시킨>



솟아오르는 해가 있기에 온 세상의 만물이 창조됨을 인식하며..

오늘도 떠오르는 햇살이 비치게 됨을 감사하도록 합시다.



조석으로 이제 제법 시원하죠.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낮에는 아직 덥긴 하지만

얼마든지 지금의 더위는 견딜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세상.행복한 인생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