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금연에 착수못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 1월1일에 시작하길래....전 뜸을 들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장 없는 기간이 도래하면 시작하렵니다....이번달중에요...
설날...진짜 새해에 시작할까?? ^^

대단하다......
전 올 1월 1일부터... 계속...
흡연에 들어갔습니다.....^^;;;
자이브님 화이팅~~~

ㅎㅎ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어요...!!!
사실 중간에 한 2개피정도 피웠는데요~~~
너무 어지러워서 한모금 피고 버렸어요..(담배맛이 어떤가 시험삼아 펴봤음..^^;)
벌써 10흘쯤 된거 같네요..
지금은 살만 합니다..^^*
예전에 사두었던 1500원짜리 디스한갑 서랍에서 열심히 자고 있네요..(두개피 빠진거요..ㅎㅎ)
참 요즘 무지 춥잖아요..밖에서 떨면서 담배피던거 않해도 되니까.... 좋네요
사실은 좀 심심하지만여~~~~~~^^*

담배 끊어야죠...!!!
저희 회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불쌍합니다.
올 해 부터 휴게실 한견에 10여명이 들어갈수 있도록 유리로 벽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담배 피우게 합니다.
좁은 공간에 여럿 피워대면 자기가 피운 연기에 눈물 찔끔 흘려가며..... 흐...............
두더지도 잡을수 있을 것 같은 ..... 환풍기가 있지만 워낙 피워대니.....

그러게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흡연자를 위한 시설도 확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흡연자들...애국자들 아닙니까? 세금도 많이 내는데....그 세금이 보통 엉뚱한데 사용되더군요...
흡연자들을 위해선 10원도 안쓰고^^

외국 공항 등에 가보면...울 나라처럼...유리벽으로 격리 안하고.....강력한 흡입기 이용해서
같은 실내에서 담배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연기만 엄청나게 빨아들이니 주변의 비흡연자에게
전혀 피해를 안주더군요....

물론 담배가 결국 득이 되는게 없다고 많이들 얘기하고...꼭 흡연자를 죄인취급 하지만서도....
결국 애초에 시작은 나라에서 흡연을 장려했다는 생각은 망각들 하고 있네요....
담배처럼 중독성이 엄청 강한 기호식품 팔아서...나라를 유지하고 있으니^^

가끔 담배가 꼭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흡연자들에겐....마음의 안식^^

자이브님 집에 있는 담배 그거요.... 지금 바로 가위로 짤라서 버리세요...
그래야 합니다. ...
뭐! 그냥 내일 다른분 주지... 그런생각도 하지 마세요...
그냥 이 글을 읽는 지금 바로 짜르세요... 그래야 합니다. ('')Y

ㅎㅎ
저도 그럴려고 햇는데요..^^;;
아까워서리~~~
근데 아주 심각한 문제가 다른데 있네요????
마누라한테 몇달전에 라이터를 선물로 받았는데....윽~ 속쓰려서 죽겠네요..!!
라이터값만 50만냥이 넘어서요...(이일을 어쩐답니까????)
담배는 접대용으로 잠시 보관하다..^^ 혹 그래도 남아있으면 그때...싹~뚝 해볼께요..

저도 금연해야하는데
아직 담배를 피고 있네요...!!
이건만 피고 금연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