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저녁에 와이프 차를 몰았는데....확실히 틀리더군요.
- [충]soulman
- 조회 수 332
- 2004.12.24. 22:28
크리스마스 이브라 무지하게 막히는 퇴근길을 뚫고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와이프한테 지하주차장으로 나오라고...내차를 세워놓고 그차로 가자고 연락했었지요.
와이프 만나서....제 블루....움푹 들어간 궁댕이 보여주고....
와이프 차를 몰고 저녁먹으로 나갔습니다.....
간만에 휘발유차 다시 타본 건데 느낌이 전혀 다르더군요....
우선 단점 먼저...
1. 차가 좁다....천장도 낮고 운전석에 앉으니 조금 답답한 느낌...
2. 운전석이 좁은 만큼 이것 저것 아기자기 하다는 느낌...남성다운 모습은 역시 디젤차입니다.^^
3. 열선시트 안되니 실망....^^ 싸이드미러도 무지 작다는 느낌....보이는게 작으니 답답했습니다.
4. 운전위치가 낮으니 앞의 도로상태가 안보여서 역시...답답....
한 마디로 축약하면 답답하다 군요....흐~
장점.....
1. 엑셀을 살살 밟아도 무지 잘 나간다....휘발유차가 확실히 동력전달이 빠르더군요...순간순간
끼어들기도 편한 듯....액티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엔진이 조용......엑셀을 꾸욱 밟아도 엔진소리가 아주 경쾌한 느낌입니다...
3. 차체가 작으니....운전하기 편합니다...^^
한마디로 축약하면....액티브하고 조용하다.
이 정도네요....
그러나 이미 스포티지에 익숙해진 상태이라(그도 그럴 것이 이미 7500여 킬로를 티지와 같이 했으니까요)
역시 계기판 구성이나....운전위치 등.....그리고 터브한 엔진소리....역시 남성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프 차가 2002년 11월식 매그너스 이글 6기통....풀옵션인데....
시간을 세울수는 없는지라.....후방감지기, ECM 룸미러, 열선시트 등....편리한 기능들이 없더군요^^
아무튼...제 차 고칠때까지는 매그너스를 이뻐해주기로 했습니다....
와이프한테 지하주차장으로 나오라고...내차를 세워놓고 그차로 가자고 연락했었지요.
와이프 만나서....제 블루....움푹 들어간 궁댕이 보여주고....
와이프 차를 몰고 저녁먹으로 나갔습니다.....
간만에 휘발유차 다시 타본 건데 느낌이 전혀 다르더군요....
우선 단점 먼저...
1. 차가 좁다....천장도 낮고 운전석에 앉으니 조금 답답한 느낌...
2. 운전석이 좁은 만큼 이것 저것 아기자기 하다는 느낌...남성다운 모습은 역시 디젤차입니다.^^
3. 열선시트 안되니 실망....^^ 싸이드미러도 무지 작다는 느낌....보이는게 작으니 답답했습니다.
4. 운전위치가 낮으니 앞의 도로상태가 안보여서 역시...답답....
한 마디로 축약하면 답답하다 군요....흐~
장점.....
1. 엑셀을 살살 밟아도 무지 잘 나간다....휘발유차가 확실히 동력전달이 빠르더군요...순간순간
끼어들기도 편한 듯....액티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엔진이 조용......엑셀을 꾸욱 밟아도 엔진소리가 아주 경쾌한 느낌입니다...
3. 차체가 작으니....운전하기 편합니다...^^
한마디로 축약하면....액티브하고 조용하다.
이 정도네요....
그러나 이미 스포티지에 익숙해진 상태이라(그도 그럴 것이 이미 7500여 킬로를 티지와 같이 했으니까요)
역시 계기판 구성이나....운전위치 등.....그리고 터브한 엔진소리....역시 남성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프 차가 2002년 11월식 매그너스 이글 6기통....풀옵션인데....
시간을 세울수는 없는지라.....후방감지기, ECM 룸미러, 열선시트 등....편리한 기능들이 없더군요^^
아무튼...제 차 고칠때까지는 매그너스를 이뻐해주기로 했습니다....
댓글
전에 쓰던 히팅 패드라고 사제인제 티지것 써보니 그건 히팅패드라고 명함도 못 내밀것 같습니다.
우리 마눌님이 더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