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다시 복귀 했습니다. 흑흑..
- [충]엄일용
- 조회 수 313
- 2004.11.28. 13:49
안녕하세요....
제가 드뎌 살아났습니다.
정모때 놀지도 못하고...ㅠ.ㅠ
혼자서 배쓰려서 구석에 있고...
급성 맹장은 그렇게 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배가 살살 쓰리다가....
체한 증세가 나타나고....
나중에는 통증이 오다가 병원에 실려가죠...
제가 그랬습니다.
다들 고기 드시고 있을때....
혼자서 배가 아파서 잠깐 방에 갔다가...
도저히 안되서 운전을 하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제가 그때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약 새벽 한시 정도 되었는데....
수술은 그날 아침 10시에 했습니다.
먹은거 있다고 속이 빌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화요일에 퇴원을 하기는 했는데....
척추 마취 후유증으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금요일까지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이 후유증은 약도 없고 무조건 누워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요일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울 스포 가족분들의 걱정과 관심으로 이렇게 멀쩡히 살아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짐 글을 보니 대전 정모가 있던데....
그때 또 만나죠....
정모때는 멀쩡한 모습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드뎌 살아났습니다.
정모때 놀지도 못하고...ㅠ.ㅠ
혼자서 배쓰려서 구석에 있고...
급성 맹장은 그렇게 온다고 하더군요...
처음에 배가 살살 쓰리다가....
체한 증세가 나타나고....
나중에는 통증이 오다가 병원에 실려가죠...
제가 그랬습니다.
다들 고기 드시고 있을때....
혼자서 배가 아파서 잠깐 방에 갔다가...
도저히 안되서 운전을 하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제가 그때 어떻게 운전을 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약 새벽 한시 정도 되었는데....
수술은 그날 아침 10시에 했습니다.
먹은거 있다고 속이 빌때 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화요일에 퇴원을 하기는 했는데....
척추 마취 후유증으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금요일까지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이 후유증은 약도 없고 무조건 누워있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토요일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이렇게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울 스포 가족분들의 걱정과 관심으로 이렇게 멀쩡히 살아 돌아와서 너무 기쁩니다.
짐 글을 보니 대전 정모가 있던데....
그때 또 만나죠....
정모때는 멀쩡한 모습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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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8.
2004.11.28.
무사하다니 다행입니다. 아침에 소식듣고 많이 걱정했는데,,
우리집아이들이 형아하고 누나 많이 찾았는데,, 이야기해주니 걱정으로 땅이꺼지더라구요,,ㅡ,.ㅡ
아무튼 건강한모습으로 다음정모때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3=333
우리집아이들이 형아하고 누나 많이 찾았는데,, 이야기해주니 걱정으로 땅이꺼지더라구요,,ㅡ,.ㅡ
아무튼 건강한모습으로 다음정모때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3=333
21:45
2004.11.28.
2004.11.28.
그 날 뵈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좀 더 일찍 진단을 해드렸을수 있었는데...아쉽...ㅎㅎ
다들 걱정이 많았더랬습니다.
쾌차하시어 복귀하심을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그랬으면 좀 더 일찍 진단을 해드렸을수 있었는데...아쉽...ㅎㅎ
다들 걱정이 많았더랬습니다.
쾌차하시어 복귀하심을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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