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숭늉...
- [서경]절대빈곤
- 조회 수 93
- 2009.08.02. 11:51
||0||0밥통에 반그릇정도 남아서 숭늉을 만들려고 물을 붓고 렌지에 올리고...
밥을 새로해서 혼자 쓸쓸히 맛나게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조기사망 식후땡을 하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오더라구요...
아랫집에서 주말이라고 맛난거 해먹나하고 담배를 열심히 빠는데...
순간...
숭늉 냄비가 아주 바짝말라 타버려서 맛있는 누룽지 냄새가 나더라구요...ㅠ.ㅠ
혼자 사는것도 서러운데...
밥을 새로해서 혼자 쓸쓸히 맛나게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조기사망 식후땡을 하는데...
맛있는 냄새가 솔솔 올라오더라구요...
아랫집에서 주말이라고 맛난거 해먹나하고 담배를 열심히 빠는데...
순간...
숭늉 냄비가 아주 바짝말라 타버려서 맛있는 누룽지 냄새가 나더라구요...ㅠ.ㅠ
혼자 사는것도 서러운데...
댓글
그 흔한 된장찌게 냄새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