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 구리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 [인천]맘보스
- 조회 수 185
- 2009.08.01. 01:55
||0||0아이스테이션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일이 있고... 그날 인천 남부경찰서를 다녀왔습니다.
증거자료가 없다면서... 도와줄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기다려보면... 담당 경찰서에서 연락이 갈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다고 하셨는데
오늘 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구리경찰서인데... T43 분실건에 대해 물어보고 서류작성할 일이 있으니 구리로 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일을 하는중이서 못 간다고 하였고... 언제쯤 오느냐 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간다 하였습니다.
오늘은 회사가 일찍 끝났습니다.
바로 전화드렸죠... 지금 바로 가면 안되겠냐고...
형사아자씨는... 오늘 당직근무라며... 언제든 오라고 하셨고..
전... 달려갔습니다.
초행길이라... 길을 몰라서 쌩쑈를 하고 도착하니.. 언 9시 30분...
한 2시간 걸리더군요....
만나뵙고...
제가 구매하게 된 경위와.. 유통경로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원 주인은 남양주에 살고 있는데... 차안에 그 제품을 넣어 놓고 네비게이션으로 사용중에...
차량 절도범에 의해 도난을 당했다.
그래서 일련번호를 분실제품으로 등록시켜 놓았고...
아이스테이션에서는... 즉각.... 경찰에 신고하였고... 피해자에게 전화 후 사건 진행을 한것이다. 라고...
뭐 그렇게 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직거래시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피해자가 있는터라...
조서에 이 물건에 대해 내가 입은 피해의 대한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원 주인 또한 이 물건때문에... 적지않은 정신적 피해를 받았으니 이 제품이 필요하면 무조건 드리겠다.
그리고 찾을길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이 물건을 판매한 그 사람은 꼭 잡고 싶다.
꼭 잡아주길 바란다. 이렇게 써 놨습니다.
형사 4분이 제가 하는말을 들으셨는데...
머리를 쥐어 짜시더군요.... 좀 죄송했습니다.
식사 잘 하시고 오신것 같은데... 괜히 보미팅 걸리지는 않을까... ㅡㅡ;;
암튼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직거래는 좀 멀리해야겠습니다.
문제가 이리 커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ㅠㅠ
이상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그 일이 있고... 그날 인천 남부경찰서를 다녀왔습니다.
증거자료가 없다면서... 도와줄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기다려보면... 담당 경찰서에서 연락이 갈것이니.. 그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다고 하셨는데
오늘 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구리경찰서인데... T43 분실건에 대해 물어보고 서류작성할 일이 있으니 구리로 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일을 하는중이서 못 간다고 하였고... 언제쯤 오느냐 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간다 하였습니다.
오늘은 회사가 일찍 끝났습니다.
바로 전화드렸죠... 지금 바로 가면 안되겠냐고...
형사아자씨는... 오늘 당직근무라며... 언제든 오라고 하셨고..
전... 달려갔습니다.
초행길이라... 길을 몰라서 쌩쑈를 하고 도착하니.. 언 9시 30분...
한 2시간 걸리더군요....
만나뵙고...
제가 구매하게 된 경위와.. 유통경로에 대해 상세히 말씀드리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원 주인은 남양주에 살고 있는데... 차안에 그 제품을 넣어 놓고 네비게이션으로 사용중에...
차량 절도범에 의해 도난을 당했다.
그래서 일련번호를 분실제품으로 등록시켜 놓았고...
아이스테이션에서는... 즉각.... 경찰에 신고하였고... 피해자에게 전화 후 사건 진행을 한것이다. 라고...
뭐 그렇게 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직거래시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피해자가 있는터라...
조서에 이 물건에 대해 내가 입은 피해의 대한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원 주인 또한 이 물건때문에... 적지않은 정신적 피해를 받았으니 이 제품이 필요하면 무조건 드리겠다.
그리고 찾을길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이 물건을 판매한 그 사람은 꼭 잡고 싶다.
꼭 잡아주길 바란다. 이렇게 써 놨습니다.
형사 4분이 제가 하는말을 들으셨는데...
머리를 쥐어 짜시더군요.... 좀 죄송했습니다.
식사 잘 하시고 오신것 같은데... 괜히 보미팅 걸리지는 않을까... ㅡㅡ;;
암튼 경과를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직거래는 좀 멀리해야겠습니다.
문제가 이리 커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ㅠㅠ
이상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댓글
1
[서경]안졸리나졸려
08:26
2009.08.01.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