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주는데 방법 없을까요ㅜㅜ(자게판 중복)
- [서경]너구리
- 조회 수 186
- 2009.07.29. 10:31
||0||0눈팅회원 너구리 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은 12평인데 둘이 살기는 적당하지만 지금 주인님이 임신5개월째고 또 집이 높은곳에 있다보니
계단이 너무 많아서 임산부가 다니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집을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연신내 동명여고 옆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집주인한테 통보 했는데 아직 전세 기간이 남았다고 돈을 못주겠다는 겁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까지고 아직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럴경우 계약 기간이 끝날때 까지 돈을 받을수 없는겁니까??
일단 부동산에 집을 내놓기는 했는데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전세금이 5000만원 입니다.
집주인은 이제 월세로 돌린다고 보증금 2000만원에 40으로 월세 방 내놓으라고 하는데 가는 부동산마다 너무 비싸다고
전세금으로 치면 6000만원 정도 한다고 그러면 집 나가기 쉽지 않을 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이사갈 집은 지금 계약은 끝난상태고 중도금을 아직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란에 올려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급한 나머지 여기에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지금 살고 있는집은 12평인데 둘이 살기는 적당하지만 지금 주인님이 임신5개월째고 또 집이 높은곳에 있다보니
계단이 너무 많아서 임산부가 다니기에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서 집을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연신내 동명여고 옆으로
집을 구했습니다.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집주인한테 통보 했는데 아직 전세 기간이 남았다고 돈을 못주겠다는 겁니다.
계약기간은 내년 3월까지고 아직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럴경우 계약 기간이 끝날때 까지 돈을 받을수 없는겁니까??
일단 부동산에 집을 내놓기는 했는데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전세금이 5000만원 입니다.
집주인은 이제 월세로 돌린다고 보증금 2000만원에 40으로 월세 방 내놓으라고 하는데 가는 부동산마다 너무 비싸다고
전세금으로 치면 6000만원 정도 한다고 그러면 집 나가기 쉽지 않을 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이사갈 집은 지금 계약은 끝난상태고 중도금을 아직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란에 올려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급한 나머지 여기에 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댓글
4
[서경]딜레마♂
『서경』ReStart
[경]LifeZone[096]
[서경]날제비^^*
연신내 동명여고 옆이면 저희 집과 가깝네요...^^ 이사 오시게되면 시원한 생맥주라도 한잔 같이 하시죠...전세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료법률 상담을 받아보세요~!!!
11:02
2009.07.29.
2009.07.29.
에고.. 전세는 일단은 계약기간안에는 손델수가 없어요.. 계약기간이 끝난후면 문제가 되지요..
계약기간전에는 세입자가 주인께 말하고 부동산소개비까지 지불하고 방을 빼가야 하지요.. ㅋ
문제는 계약기간이 끝나고 월세로 돌리고 싶을경우나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전세금을 돌려주지 안을때가
더욱 문제가 되지요.. 주인분과 잘 상의하시는방법외로는 힘드실꺼에요.. ㅠ9ㅠ
우선 그나마 방법이 월세로 놓을경우에 차액은 미리 받는방법은 있어요.. 주인과 이야기 해보세요..
법적으로는 어짜피 시간이 오래걸리는거라 주인과 상의하시는방법외로는 해결책이 딱히......;;
계약기간전에는 세입자가 주인께 말하고 부동산소개비까지 지불하고 방을 빼가야 하지요.. ㅋ
문제는 계약기간이 끝나고 월세로 돌리고 싶을경우나 계약기간이 끝났는데도 전세금을 돌려주지 안을때가
더욱 문제가 되지요.. 주인분과 잘 상의하시는방법외로는 힘드실꺼에요.. ㅠ9ㅠ
우선 그나마 방법이 월세로 놓을경우에 차액은 미리 받는방법은 있어요.. 주인과 이야기 해보세요..
법적으로는 어짜피 시간이 오래걸리는거라 주인과 상의하시는방법외로는 해결책이 딱히......;;
11:50
2009.07.29.
2009.07.29.
13:17
2009.07.29.
2009.07.29.
안녕하세요..저번 연신내에서 함 뵈었죠??ㅋㅋ
지금 상황이 무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보통 만기전 이사시에는 주인에게 일단 양해를 구한후 다른 집을 알아보시는게 젤 무난한 방법이지만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왔으니 방법은 없고요...
단 한가지 안타까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1번째: 보통 시세가 2000/30이라고 하고 지금 주인이 원하는 가격이 2000/40 이라고 하면 10만원에 대한 차액을 너구리님께서 그ㅡ 집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1년 =120만원 ...2년=240만원..지원이 되긋네요...
너무 집이 맘에 들어서 2000/40에 계약을 해주면 정말 좋겟지만...시세가 비싸서 계약은 하고 싶으나 못하는 경우의 사람이 있으면 이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 계약한 집의 계약금을 약 500만원 이상 들어갔을꺼라 생각합니다..
500만원 날리는 것보다 낫겟죠....
2번째: 전대차를 하세요..계약기간이 약 7-8개월 남았으니 남은 기간은 전세로...그 후에는 다시 주인과 월세 계약을 해야한다....이렇게 설명하세요...
물론 2번째는 좀 희박합니다.ㅠㅠ
궁금하시면 전화로 문의를.ㅋㅋㅋ
지금 상황이 무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보통 만기전 이사시에는 주인에게 일단 양해를 구한후 다른 집을 알아보시는게 젤 무난한 방법이지만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상황까지 왔으니 방법은 없고요...
단 한가지 안타까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1번째: 보통 시세가 2000/30이라고 하고 지금 주인이 원하는 가격이 2000/40 이라고 하면 10만원에 대한 차액을 너구리님께서 그ㅡ 집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1년 =120만원 ...2년=240만원..지원이 되긋네요...
너무 집이 맘에 들어서 2000/40에 계약을 해주면 정말 좋겟지만...시세가 비싸서 계약은 하고 싶으나 못하는 경우의 사람이 있으면 이방법도 고려해보세요..
제 생각으로는 지금 계약한 집의 계약금을 약 500만원 이상 들어갔을꺼라 생각합니다..
500만원 날리는 것보다 낫겟죠....
2번째: 전대차를 하세요..계약기간이 약 7-8개월 남았으니 남은 기간은 전세로...그 후에는 다시 주인과 월세 계약을 해야한다....이렇게 설명하세요...
물론 2번째는 좀 희박합니다.ㅠㅠ
궁금하시면 전화로 문의를.ㅋㅋㅋ
14:07
2009.07.29.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