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예약이 거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제가 청평 살때면 집을 비워줄 수 있는데...

그냥 잠만 잘 공간이라면 누추한 곳이 있기는 합니다만....숙박업소가 아니라서....
그 날 청평에서 생삼겹 구워서 함께 드시고 잠은 잘 수 있습니다.....무료.
누구는 '꼴찌학당'이라고 하지요....

꼴찌학당에서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에 대해 공부도 하시고,
바로 앞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기시고,
저녁에 삼겹살도 구워드시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 듯 합니다요.^^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ㅡㅡ;;;;

칸트의 순수理性비판과 꼴당의 이성비판은 다른디.....異性........ㅡ.ㅡ;;

거기 교훈이 '차카게 살자'......

음..-_-;; 잘못 봤나? -_ㅜ;;

제가 기억하고 있는걸로 보면,
분명 한자가 아닌 한글로 적혀 있는것 같은데..ㅠ.ㅠ;;;;
왜냐면..한자에 약하거등요..-_-;;; 그러므로, 한자로 적혀 있었으면, 아마도 기억을 못했을 -____-;;;;;

차카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는 '타율학습' 하는 곳이고.....

날짜가 조금 빠듯하긴 하지만..
주말에 다녀온..청평에.. "여미지펜션" 은 어떨지요..
계곡 바로 옆이고 가격도 저렴한편이라서요..^^
방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ㅡㅡa

지난주에 다녀왔는데....강화도 쪽에 동막 해수욕장 근처..

낙조의 왈츠 라는 펜션도 엄청 좋습니다.(수영장도 있고요...ㅎㅎ)
강추합니다.

급훈은 실성...

예약을 해야 하는데 하필 피크타임에 오시다니... 방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즐겁게 보내세요 ^^

학당은 학당인거 같은데..

먹는거 배운거 밖에는..@_@

돈도 땄자녀...
-_-;;;

스스로 깨우치는 곳....

.....급훈을 잊었군....그게 오디로?

가평군청에 근무하는 지인을 통해 한 곳 예약했는데....연락이 없으셔서 취소해야 겠네요....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