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오늘까지 5일간의 꿀맛같은 휴가를 뒤로 한체 내일은 직장으로 다시 출근을 해야하는 압박감에
잠이 안오는 이밤....신입인 제가 감히 당돌한 제한을 하나 할까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제가 휴가를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도로를 운행하면서도 예전에는 제가 운전하던
차량(세피아)만  보이더니, 이번에 차를 바꾸고 장거리 운행을 하면서 재차 느낀것은 세피아는 이제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그만큼 스포티지에 애착이 간다는 이야기인데, 도로를 다니면서 같은 스포티지를 보면 왜이리 반가운지
그 기분은 다들 느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적절한 표현을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든나머지, 이런 제안을 하게 됩니다.

같은 스포티지를 만나면 다음부터는 상향 2번 짧게 해주는 것은 어떨런지요.....
다른 방법도 생각해보았는데, 깜빡이 켤려면 무리한 거리이동(?)을 해야되고, 그러므로 인하여 사고위험성도
있고, 상향 2번은  시간상 얼마 걸리지도 않고 좋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에 교통상황(교통단속등)의 수단으로 활용되던 상향등 점멸 방법이 요즘은 거의
무의미 해져서 이제는 저희가 그 방법을 쓰는게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저에 짧은 생각인 관계로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 감사히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