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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징어 흉작이라 좀 아쉽네요.
싱싱하게 살은 것을 쪄야만 제맛이 산다고 하지만...........


집에서야 냉장으로 싱싱하게 죽은 것 사다가
통째로 찜통에 쪄서 내장 먹물까지 다 먹으면...
맛이 기막힙니다....



●그런데 올해는
오징어가 흉작이라 좀 아쉬워요...

큰 오징어가 잘 없고,잘잘한 것들이 나오는데
예전보다 가격이 비싸네요....



●싱싱한 오징어 사다가
집에서 통채로 함 쪄서 드셔보기를...

정말 맛있습니다. 아울러 잠실 신천에 통오징어를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을 추천합니다.
신천에는 오징어집들이 즐비하답니다.


궁금하시면...서경맛집으로........
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sk_dmap&no=554



●원래 생오징어하면 강원도 주문진이 최고인데
요즈음은 지구 온난화 영향인지,오징어들이 헤까닥했는지

서해안에서도 오징어가 많이 잡힌답니다.

오징어 지금이 제철입니다. 제철에 맛나게 드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