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퇴근후 랩찬군과 함께 달려간 강서 ..

그간 번개가 전무했던 지역이라 큰 기대를 가지고 달려 갔습니다.

속속 등장하시는 늘 곁에 계시던 그분들

테리윤님 , 예린아빠님 , 하늘아빠님 ,병후니님 , 고시생님 , 쏘핫님 , 랩찬님 , 애지중지님 , 백웅준님 , 아기천사님

쓩이님 , 지붕쟁이님 , 비밀을보장해달라는한분

1차는 얼큰한 닭도리탕에 시원한 백숙 그리고 뽂음밥 ㅎㅎㅎ

예린아빠님이 추천해주신 유명한 맛집인지라 맛도 최고가 아니었나싶습니다.

즐거운 이야기 꽃으로 웃음이 그칠줄 모르는 화기애애한분위기

스포넷 서경방만의 따뜻함이 아닌가 싶네요.

2차로 당구를 칠까 맥주를 한잔할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강서 번개의 메카로 떠오를만한곳을 발견하여 또 닭에시원한맥주...... 1차에서 못다한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느덧 12시를 훌쩍 넘겨 2차파장...

3차는 당구장으로 고고씽~~~

당구장 문 닫았네여              ㅡㅡ;;

아쉬움을 달래며 모두 귀가길에 나서 젤먼저 도착한거 같습니다.

강서 지역에서도 앞으로 자주 모이기를 다짐하며 오늘도 즐거운 저녁시간때를 형님, 동생들과 자알 놀다 왔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했구요. 좋은밤 보내세요 ~~ *^^*